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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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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학생 디지털 역량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 초·중 54개 학교 선정... 메타버스 플랫폼 사용료 지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상용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시민교육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생 맞춤형 디지털 교수·학습 공간을 제공, 다양한 체험과 상호작용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 5월 초·중학교 대상 수요조사를 실시해 54개 학교를 선정했으며, 선정교에 메타버스 플랫폼 사용료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상용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활용, 다양한 디지털 시민교육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하미진 미래교육담당관은 “상용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통해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인성과 역량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25일 선정교 대상 워크숍을 개최,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활용 방법 안내 △플랫폼 활용 수업사례 공유 △진행 과정과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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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