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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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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형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새빛하우스’... 총 699호 선정

전체 보조금 신청 금액 31억4천285만 원... 이달부터 사업 착공 및 중간 점검

 

수원형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인 ‘새빛하우스’의 지원 대상이 총 699호로 확정됐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1일 수원도시재단에서 ‘집수리 선정 및 자문위원회’를 열고, 새빛하우스 대상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3~4월 새빛하우스 사업 참여 가구 모집에는 2천268호가 신청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지원 적정성, 공사비 단가, 물량 등을 점검했다. 

 

전체 보조금 신청 금액은 31억4천285만 원으로,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집수리 사업 착공 및 중간 점검을 실시하고, 7월부터 10월까지 준공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집수리지원구역 내 노후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새빛하우스’는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4층 이하 주택(단독·다세대·연립)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1천200만 원(자부담 10%)을 지원한다.


한편, 지난해 10월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1천 호에 대한 지원을 확정한 시는 오는 2026년까지 2천 호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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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천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천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 관련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