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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2024년 여주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 대축제 개최

여주시 이통장연합회(연합회장 이유식)는 지난 7일, 12개 읍면동에서 318명의 이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주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점동면 테마공원에서 개최되었으며, 명랑운동회, 개회식,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김규창 도의원, 서광범 도의원, 여주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50여명의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축제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유식 여주시 이통장 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주민의 행복과 여주시 발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해온 여주시 이통장님들이 한마음 대축제를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행정에 항상 협조하여 주시는 이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통장님과 상호 협력해 시정업무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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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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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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