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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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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염태영, 선거운동 마지막 날 “우리의 미래 투표로 열어달라” 독려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국회의원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9일 “투표로 우리의 미래를 열어달라”고 호소했다.


염태영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이면 앞으로 4년간 우리 수원 무지역 주민의 뜻을 받들어 지역 발전을 이끌 일꾼이 결정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2년, 국민을 무시하고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부에 우리는 얼마나 속상했느냐”며 “민심을 외면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무너진 민생과 경제, 추락한 국격을 되살려야 한다. 시민 여러분들의 한 표 한 표가 권선·영통과 수원,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염 후보는 “4월 10일은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날”이라면서 “‘그때 투표하길 잘했다’라고 자부할 수 있도록 꼭 투표해 달라. 이미 사전투표를 하셨다면, 가족과 친구, 이웃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도록 적극 호소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저 염태영, 선거를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며 “선거 과정에서 반갑게 맞아주시고, 따끔한 충고와 조언으로 격려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권선·영통구 주민 여러분들의 선택을 기다리겠다”며 “시민의 말씀을 좇아 염태영의 길을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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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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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안전과 처우···"국가 차원에서 마련해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방본부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수많은 동료가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소방관의 고통에 대한 국가의 체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고, 소방관 한 명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은 커지고 있어 현장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 지휘관이 재난 현장을 통솔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현장을 잘 아는 지휘체계와 안전관리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현장 소방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과 현실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정책으로는 조직 혁신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 소방관과의 대화에 나서라'고 적인 헌수막을 내건 소방본부는, ▲소방관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인력 충원 및 예산 확충, ▲응급의료체계 개선, ▲소방관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대응책 마련, ▲대통령과의 대화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