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5.3℃
  • 맑음서울 7.1℃
  • 맑음대전 6.8℃
  • 맑음대구 6.8℃
  • 맑음울산 7.5℃
  • 맑음광주 6.4℃
  • 구름많음부산 9.7℃
  • 맑음고창 4.3℃
  • 구름많음제주 8.1℃
  • 맑음강화 6.4℃
  • 맑음보은 6.1℃
  • 구름많음금산 7.4℃
  • 맑음강진군 6.8℃
  • 맑음경주시 7.8℃
  • 맑음거제 9.4℃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09일 월요일

메뉴

ICT기업 2022년 R&D에 52.89조 투자…전년比 12.2%↑

지난 2022년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연구개발(R&D)에 52조890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증가 폭도 2018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연구개발에 참여한 인력은 2.7% 증가한 23만5800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러한 내용의 2022년 ICT 기업 R&D 활동 조사 현황을 29일 발표했다. R&D 투자 증가율은 ▲2018년 11.9% ▲2019년 3% ▲2020년 1.7% ▲2021년 11.8% 수준이다. 

 

ICT 기업들의 R&D 투자 중 대기업(42.2조원, 79.8%)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벤처기업(4.91조원, 9.3%)과 중견기업(3.23조원, 6.1%), 중소기업(2.55조원, 4.8%) 순으로 나타났다.

 

투자 업종은 반도체·전자부품 등 정보통신방송기기업(91.1%)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민간‧해외 재원(96.2%) 비중이 정부·공공재원(3.8%)에 비해 압도적이었으며 이론연구 중심의 기초연구나 응용연구보다는 시장수요에 맞춘 제품이나 서비스를 위한 개발연구(72.1%)에 더 많은 금액이 투자됐다.

 

2022년 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의 연구개발 참여인원(HC)은 23만58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약 6300명(2.7%) 증가한 수치로서 전산업 분야 연구개발 참여인원인 52만3000명의 45.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의 연구개발인력(21.38만명)이 전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6.7%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그 중 연구를 직접 수행하는 연구원(20.41만명)은 전년보다 6180명 증가했다.

 

전영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우리나라 ICT 기업들의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 확대에 힘입어서 ICT 분야 수출경쟁력이 지속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부는 민간과 역할을 분담해서 기업이 직접 투자하기 힘든 미래 핵심기술에 대한 도전적 R&D 투자를 확대하는 등 기업의 연구개발 활동을 보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민간 투자 활성화 지원과 제도개선 등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HOT클릭 TOP7








사회

더보기
정부, 강호동 농협회장 관련 비위 6건 수사 의뢰...특별감사 결과 발표
정부 합동 특별감사에서 농협중앙회와 회원조합 전반에 걸쳐 공금 유용, 특혜성 대출·계약, 방만한 예산 운영 등 구조적 비리가 확인됐다. 정부는 위법 소지가 큰 사안 14건을 수사의뢰하고 96건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과 농림축산식품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으로 구성된 정부합동 특별감사반은 9일 농협중앙회·자회사·회원조합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 1월 26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지난해 농식품부 선행 감사의 후속 점검 성격으로 실시됐다. 감사 결과 농협중앙회 핵심 간부들의 비리와 전횡, 특혜성 대출과 계약, 방만한 예산 집행 등 문제가 광범위하게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공금 유용, 분식회계, 특혜 대출 등 위법 가능성이 높은 사안 14건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고,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 96건을 추진할 계획이다. ◇ 중앙회장 선거 답례로 재단 사업비 4억9000만원 유용 특히 중앙회장과 핵심 간부의 비위 의혹이 다수 적발됐다. 감사에 따르면 농협재단 핵심 간부는 재단 사업비를 빼돌려 중앙회장 선거에 도움을 준 조합장·조합원 등에게 제공할 답례품과 골프대회 협찬 비용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