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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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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팽창・난개발은 이제 그만! 도시계획의 대안으로 제시되는 뉴어바니즘, 목포에 접목하다!

국내 첫 뉴 어바니즘 전문가단체 ‘국도1호선 포럼’ 12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

무분별한 팽창과 난개발이 주를 이룬 지금까지의 도시계획에 대한 반성에서 시작한 이른바 뉴어바니즘(new urbanism·) 즉, 새로운 도시개선운동이 국도1호선의 시발점인 전라남도 목포에서 추진된다.

 

지난 6월 설립된 ‘국도1호선포럼(대표 송하철 목포대 총장,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이 12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2관에서 21세기 대한민국 어바니즘(urbanism)을 주제로 제2회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개회 인사, 포럼대표 인사, 기조 강연, 토크쇼, 포럼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국도1호선포럼 기획·설립자인 김수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정책연구소장이 세미나 개회 선언하고, 송하철 목포국립대학교 총장,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등 포럼 대표가 각각 인사를 한다.

 

기조강연은 ‘과거를 되돌아보며, 미래 모빌리티 준비(Preparing Mobility while Rethinking the Past)’라는 주제로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이 발표한다.

 

최 총장은 “과거에는 도로가 경제발전 원동력으로 지대한 역할을 해왔지만, 현대에는 과도하게 자동차 중심 교통체계로 바뀌면서, 환경오염·교통체증 등 심각한 도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며 “지금은 이 같은 ‘모빌리티 환경변화’를 풀어갈 ‘미래 교통체계 수립’이 시급한 현안 과제로 부상했다”고 진단했다.

 

이 때문에 그는 이번 세미나에서 “최근 등장한 자율주행, 공유 모빌리티, MaaS(Mobility as a Service·서비스로써의 모빌리티) 등 ‘첨단 교통기술 발전’에 따른 ‘교통체계 재편’을 서둘러야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토크쇼에서는 이상선 넥스트미디어 대표, 류재영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 부회장, 박영신 전 한국경제신문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국도1호선을 통한 지역 발전과 남북 국토 종단 상징성‘에 대해 논의한다. 이후에는 포럼의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포럼회의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국도1호선포럼(Korea Route No.1 Forum)과 목사포(木思浦·목포를 생각하는 모임)가 주최하고, (사)한국건설관리학회와 (사)지역경제녹색얼라이언스가 후원한다. 국도1호선포럼은 ‘21세기 대한민국 뉴어버니즘(new urbanism)’을 모토로 지난 6월 15일 출범한 ‘도시·교통분야 학계·산업계 전문가 도시개선운동단체’로 지난 6월에는 ‘국도1호선 기점’인 목포에서 창립 기념 첫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하는 두 차례의 세미나를 통해 포럼은 ‘그레이트(Great Mokpo)’라는 슬로건과 함께 ‘목포·신안·무안지역 발전방안’을 제시해 많은 관심을 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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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방송과 OTT 서비스 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미디어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지만, 현행 미디어 관련 법과 제도는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최민희 위원장실 주최로 '통합미디어법 TF(안) 발표 및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제정 방향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어 법안의 초안이 공개됐다. 이번 TF안은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 이후 25년 동안 유지되어 온 낡은 방송법 체계를 개편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안에는 유튜브 등 대형 플랫폼에 대해 알고리즘 투명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 의무를 부여하고, 방송-OTT 간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정경쟁 방안이 담겼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남표 용인대 객원교수는 “OTT나 유튜브 등 플랫폼들이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하면서 어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지, 어떤 시장과 경쟁하고 있는지 사실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고 있다”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규제의 공백”이라고 짚었다. 이 교수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산업 실태조사를 하고는 있지만, 전통적인 방송 중심이지 OTT나 비디오 공유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