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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1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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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역대 명예시장 간담회 개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역대 명예시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역대 명예시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동두천시의 시정발전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보여준 민선 8기 역대 명예시장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시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동두천시 시정 브리핑 및 역대 명예시장 활동 영상 시청과 대화의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것은 여러분들께서 지역사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헌신해오셨다는 사실을 방증한다”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명예시장 활동이 동두천시를 더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의 「1일 명예시장」 제도는 시민과 출향 인사 등 1인을 매월 명예시장에 위촉해 하루 동안 시장 직책을 수행하고 시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소통과 참여행정 구현에 기여하는 동두천시의 지속 시책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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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한학자 통일교 총재 구속영장 청구...증거 인멸 가능성 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통일교의 각종 청탁 로비 의혹과 관련해 18일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상진 특별검사보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통일교 한 총재 및 정 전 부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한 총재는 전날 특검에 임의 출석해 9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았다. 그는 대부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특검은 증거 인멸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곧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 모 씨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하며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별도로 20대 대선을 앞두고 통일교 지역 조직 간부를 통해 국민의힘 시도위원장 등에게 2억1000만원을 전달한 혐의도 받는다. 또, 2022년 4∼7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있다. 특검팀은 한 총재 구속영장 청구서에 정치자금법 위반, 청탁금지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업무상 횡령 등 크게 네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