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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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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뜨거워졌다! 그래서 우리는 ‘흙을 살려 탄소중립!’

지구를 구하는 특별한 미션! 민간최초, 탄소중립・흙 살리기운동본부 출범

 

산업화 이후 지구 온도가 이미 1.5도 이상 올라갔다.

 

지구 이상기후의 주범, 온실가스의 핵심 물질인 탄소를 줄이기 위해 전 세계가 비상을 걸고 있는 지금, 흙을 잘 살리면 흙 속에 다량의 탄소를 흡수할 수 있다고 한다.

 

민간 최초 전국 조직인 탄소중립・흙 살리기운동본부 출범식 이모저모와 정부, 민간 등 관련 전문가의 토론회를 요약해 소개한다. 여러분의 관심이 나라를 구하고, 지구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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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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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금원, 충남도와 지역기반 농식품기업 투자 본격 추진한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충남지역경제활성화펀드(충남미래혁신기술투자조합) 100억 원 결성 시기에 맞춰 19일 충남도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에 기반 둔 농식품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이날 업무협약에는 충남도·충남테크노파크·충남경제진흥원 등이 함께 체결했다. 지역경제활성화펀드는 출자약정액의 70% 이상을 해당 지역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농식품경영체에 투자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농금원은 2018년 이후 지역 기반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100억 원 이상 규모의 5개 펀드(570억 원)를 결성했다. 올해 11월에는 충남지역에 대한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펀드를 100억 원 규모로 최초 조성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충남지역 펀드가 결성됨에 따라, 충남도가 보유한 기업정보와 농금원의 투자 전문성의 결합을 통해 기업발굴에서 투자까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향후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 개최, 투자유치 교육 등을 통해 기업의 자금 유치 기회를 공동으로 마련하는 등 농금원과 충남도 간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해동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도권에 집중된 농식품기업의 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함으로써 수도권과 지역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