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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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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뜨거워졌다! 그래서 우리는 ‘흙을 살려 탄소중립!’

지구를 구하는 특별한 미션! 민간최초, 탄소중립・흙 살리기운동본부 출범

 

산업화 이후 지구 온도가 이미 1.5도 이상 올라갔다.

 

지구 이상기후의 주범, 온실가스의 핵심 물질인 탄소를 줄이기 위해 전 세계가 비상을 걸고 있는 지금, 흙을 잘 살리면 흙 속에 다량의 탄소를 흡수할 수 있다고 한다.

 

민간 최초 전국 조직인 탄소중립・흙 살리기운동본부 출범식 이모저모와 정부, 민간 등 관련 전문가의 토론회를 요약해 소개한다. 여러분의 관심이 나라를 구하고, 지구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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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주년 소방의 날, 여야 한목소리로 ‘소방인’에 감사...처우 개선 등 절실
제63주년 소방의 날인 9일 여야가 한목소리로 ‘소방인’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금 이 순간에도 재난대응 최일선에서 분초를 다투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계신 전국의 소방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뜨거운 연대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으로 달려가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문대림 대변인 서면 브리핑에서 “소방의 날은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 헌신을 되새기는 날이기도 하다”면서 “그들을 떠나보낸 유가족과 동료 소방 공무원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문 대변인은 “최근 이태원 참사 현장에 투입되었던 소방 공무원들이 극심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우울증에 시달리다 끝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며 “‘한 명이라도 더 구하지 못했다’는 자책과 ‘동료가 돌아오지 못했다’는 고통으로 인한 비극이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이런 비극은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와 국회가 나서 책임져야하는 구조적인 문제”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