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2.7℃
  • 구름많음강릉 16.9℃
  • 구름많음서울 13.8℃
  • 구름많음대전 11.9℃
  • 흐림대구 10.7℃
  • 흐림울산 11.6℃
  • 흐림광주 10.7℃
  • 흐림부산 14.5℃
  • 흐림고창 10.6℃
  • 맑음제주 15.0℃
  • 구름많음강화 11.8℃
  • 구름많음보은 8.5℃
  • 구름많음금산 8.7℃
  • 흐림강진군 11.8℃
  • 흐림경주시 10.4℃
  • 흐림거제 12.2℃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메뉴

사회·문화


대구행 비행기 상공서 문열려…일부 승객 ‘호흡곤란’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착륙 과정에서 출입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착륙 직후 출입구 문을 열려 한 30대 남성 A씨는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2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9분경 제주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는 오후 12시45분 대구공항 착륙직전 출입문이 갑자기 열렸고 그 상태로 활주로에 착륙했다.

 

여객기에 탑승했던 194명 중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일부 승객은 매우 놀라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 총 6명의 승객이 착륙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다.

 

비상구 레버를 건드렸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A씨는 착륙 직후 경찰에 넘겨졌고 범행 경위 등을 조사받고 있다.

 

한편 해당 여객기 승객 중에는 제주 초·중등 육상 선수들이 다수 포함돼 있었다. 이들은 오는 27일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차 대구공항을 경유하려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