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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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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실무자 소진예방 워크숍’ 개최

“위기청소년 상담으로 인한 대리 외상 치유의 시간 가져”

 

(재)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윤택)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실무자 소진 예방 워크숍을 23일 군포시 당동에 위치한 내셔널 국가대표PT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중·고위험군 청소년에게 자해·자살 시도, 아동학대, 학교폭력피해 등 위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무자를 위한 대리 외상 치유의 시간으로 이뤄졌다.

 

내셔널 국가대표PT센터의 대표이자, 군포시 1388청소년지원단인 김택용 강사가 진행자로 나섰으며, 신체 문제 요인 확인을 위한 인바디 측정, 단계별 근육 이완법 훈련과 체형 교정을 위한 스트레칭 프로그램 등이 이뤄졌다.

 

워크숍에 참가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모 실무자는 “감정을 다루는 직업 특성상 심리적 탈진 상태와 대리 외상을 경험하게 된다”며 “바디스크리닝 같은 신체활동으로 긴장이 완화됐다. 치유의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1388청소년지원단 운영, 청소년동반자 상담, 통합예술상담(놀이·미술상담), 1388전화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리산 상상마을에 위치해 있다.

 

군포시에 거주하는 청소년은 누구나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전문적인 상담서비스와 지역자원 연계를 받을 수 있다. 상담 및 서비스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청소년전화 1388(031-397-1388)나 기관 대표전화(031-398-12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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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