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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잡코리아, '수도권 신성장 산업분야 중소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2023 수도권 신성장 산업분야 중소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내달 16일까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수도권 소재의 신성장 산업분야 중소기업의 일자리 매칭을 강화하고, 관련 분야에 관심도가 높은 구직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채용박람회에 참여하는 구직자에게는 우수 중소기업의 실시간 채용 공고를 제공하며, 취업특강, 무료 취업 컨설팅, 인적성 검사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잡코리아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이달 22일(월)부터 다음달 16일(금)까지 4주간 열린다. 채용박람회가 진행되는 기간에 잡코리아를 방문하면 수도권 소재 신성장 산업분야 기업들의 채용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입사 지원할 수 있다.

 

온라인 채용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은 보건·바이오, 의학·약학,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연구개발 등을 주력으로 하는 중소기업 60여개사가 참여하여 연구개발, 마케팅, 품질관리 등의 직무를 수행할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자 모집을 원하는 기업은 이달 26일까지 채용박람회 참여 신청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금번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가 발굴되었으면 하며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와 우수한 인재들이 만나는 만남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계기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들과 청년 인재 간의 일자리 매칭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잡코리아는 서비스와 기술을 고도화함으로써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알리고 새롭게 창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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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된 아파트, 균열가고 크랙 현상 ..."주민들 안전 위협"
연이은 건설사들의 부실공사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지난 8월, 국토교통부 산하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가 밝힌 올해 1~6월까지 접수된 하자분쟁 건 수는 1290건이었다. 분쟁 처리 건 수는 2014년부터 연평균 4천 여 건에 달할 정도로 증가 추세다. 지난해부터 올 4월까지 조정위가 접수한 하자분쟁 4317건 중 13%는 대형 건설사가 시공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사별로는 △현대건설(121건) △대우건설(117건) △GS건설(72건) △현대엔지니어링(62건) △롯데건설(55건) 등이었다. 현대건설은 시공능력 2위인 대기업으로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지은 힐스테이트라피아노삼송, 힐스테이트금정역, 디에이치자이개포 아파트에서는 지난 1년간 누수 등의 하자가 발생했다. 「M이코노미뉴스」에 제기된 '힐스테이트호매실' 민원 건의 경우도 하자가 발생했으나 제때 보수가 안 되면서 불거졌다. 해당 아파트는 현대건설이 지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메실동의 4년 차 아파트로, 현재 곳곳은 균열이 가고 크랙 현상이 나타나는 등 심각한 하자가 발생해 주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또 건설사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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