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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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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0대 5명 중 4명, 가정의 달 ‘지출 부담’ 느낀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20대 615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관련 조사를 진행해 4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5명 중 4명이 5월 기념일을 앞두고 비용 지출 계획이 있다고 답했으며 상당수는 이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출 계획이 있다고 답한 80.2%의 예상 지출액은 평균 27만 8천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연령대라도 ▲대학생 24만 8천원 ▲취업준비생 27만원 ▲직장인 44만 7천원 등 직업별 차이도 보였다

 

가장 많은 비용 지출이 예상되는 기념일로는 ‘어버이날’이 93.9%의 압도적 응답률(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스승의날(19.7%) ▲성년의날(13.6%) ▲어린이날(13.0%) ▲기타 연휴(12.4%) 등이 차례로 꼽혔다.

 

가정의 달 기념일을 챙기는 방식으로는 단연 꽃, 의류, 건강식품 등 ‘선물(64.5%, 복수응답)’이 가장 인기였다. 외식, 배달음식 등 기념일 당사자와 함께하는 ‘식사(48.7%)’ 및 ‘용돈(43.4%)’도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국내 혹은 해외로 여행을 떠난다는 답변도 5.3%로 나타났다. 

 

지출 계획이 있다고 답한 이들의 84.8%는 평소보다 늘어나는 5월 지출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출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식비, 문화∙여가비 등 ‘조율 가능한 지출 최소화(42.8%)’ 및 ‘단기 아르바이트를 통한 추가 수입 창출(40.2%)’이 1,2위로 꼽혔다. 더불어 ▲정기 적금 등을 통해 미리 대비(11.0%) ▲중고 거래, 앱테크 등으로 추가 수입 창출(5.5%) 등의 응답이 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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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