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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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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태경 “창의·사고력 높이기 위해 대입에 바칼로레아 도입돼야”

 

하태경 의원은 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교육 국제 바칼로레아 도입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바칼로레아는 프랑스의 대입자격시험으로 합격하면 그랑제콜을 제외하고는 별도의 선발시험 없이 어느 지역·대학(소르본 대학 포함)에나 지원가능하다. 인문·사회·자연과학 세부과목이 논술형 시험으로 치러진다.

 

그랑제콜은 프랑스의 고등교육기관으로 각계 유수 인사들을 배출한 명문학교다. 에마뉘엘 마크롱 현 프랑스 대통령과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도 그랑제콜 출신이다. 그랑제콜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바칼로레아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준비반에 들어가야 한다.

 

현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창의·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요구하기에 토론식 수업과 논술형 평가방식이 중요해졌다고 하 의원은 설명한다. 정답 찾기 능력 평가에만 집중한 현 국내 교육과정을 개선해야 한다고도 목소리를 냈다.

 

바칼로레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현 대학입시 제도를 살펴보고 대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게 하 의원의 주장이다.

 

하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의견을 모아 바칼로레아가 대입시험으로 인정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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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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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