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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M이코노미 17주년] 이영봉·조미자·김현석·명재성·이인애·염종현 경기도의원, ‘우수 광역의원상’ 수상

이영봉·조미자·김현석·명재성·이인애·염종현 의원 등 경기도의회 의원 6명이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17주년 기념 및 시상식에서 ‘2022년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 ‘우수 광역의원상’을 수상한 경기도의원(왼쪽부터 이영봉, 조미자, 김현석, 조재성 M이코노미뉴스 대표, 명재성, 이인애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은 성숙한 민심과 급변하는 정치환경 속에서 올바른 정치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기획됐다. 

 

수상자는 기자와 편집위원, 독자위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입법 활동 및 조례안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 지역구 활동, 언론보도,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뜻깊은 상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도민들의 응원과 지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발전과 주민여러분의 복리증진 향상에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앞으로도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정을 바라보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조미자 의원(더민주, 남양주3)은 “주신 상은 앞으로 의정 활동을 잘하라는 격려와 지지라 생각한다”며 “상이 부끄럽지 않게 도민과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은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도민여러분의 뜻으로 알겠다”며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명재성 의원(더민주, 고양5)은 “그동안 도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을 다루는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이 이번 수상으로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고양시민을 비롯한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인애 의원(국힘, 고양2)은 “이 수상은 경기도민의 대표로서 좀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경기도민의 행복 증진을 위하여 경기도의원으로서 맡은바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들 도의원은 지방분권 시대에 맞춰 도시환경, 문화체육, 기획재정, 보건복지 등 각자의 상임위에서 조례 제정을 통해 경기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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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 교수들 오늘부터 사직 ... 의협 불참 속 의료개혁특위 첫 회의
‘빅5’ 병원을 포함한 전국 의대 교수들이 25일부터 병원을 떠난다. 이날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 교수들은 의대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에 반대해 지난달 25일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날부로 1개월이 지나 민법상 사직서의 효력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전국 20여개 의대가 참여하는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3일 “예정대로 4월25일부터 사직이 시작된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며 “정부의 사직서 수리 정책과 관계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는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날로부터 30일이 지난 시점부터 개인의 선택에 따라 교수들이 사직을 실행한다”며 “비대위 수뇌부 4명은 5월 1일부터 병원을 떠난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 등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진료와 수술 예약 상황을 고려해 25일부터 사직을 진행하지만, 당장 사직할 수 없는 교수들은 5월3일부터 주 1회 휴진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절차와 형식, 내용을 갖춰서 정당하게 당국에 제출된 사직서는 많지 않고 이를 수리할 계획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