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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에 택배 물량 3년새 50% 폭증

민홍철 의원 “신속한 소비자 피해처리 및 택배 종사자 보호 강화 필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쇼핑 등 언택트 소비가 증가하면서 택배 물동량이 3년 새 50%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경남 김해갑)이 국토교통부와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제출받아 28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2월부터 7월 사이 물동량은 13억 3천만개에서 19억 9천만개로 48.8% 증가했다.

 

2021년 전체 택배 물동량은 약 36억 3천만개로 국민 1인당 택배 이용횟수로 환산할 경우 70.3회에 달한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올해 6월 발표한 <2021년도 택배/소포 서비스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택배기사 처우에 대한 만족도는 작년보다 개선됐지만, 소비자 피해처리 기간과 종사자 보호를 위한 권고 조치 이행수준은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 의원은 “최근 실외마스크 착용 해제 등 코로나19 종식을 향해 가고 있지만, 언택트 소비가 자리 잡으면서 택배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국토교통부와 택배업계는 신속한 소비자 피해처리와 택배 종사자 보호 조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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