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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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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기업이 직원 1명 채용하려면 평균 32일...비용은 천만원 이상

기업이 채용공고를 게재하고 적합한 지원자를 선별해서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찾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국내의 기업 499개사를 대상으로 ‘직원 채용 시간과 비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원 1인 채용에 평균 32일, 비용은 1,272만원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채용기간이 ‘1개월’(29.1%), ‘2주’(14.2%), ‘3주’(13.6%), ‘8주’(13.4%) 순이었으며, ‘2개월 이상’ 소요된다는 답변도 13%나 됐다.

 

기업들은 연평균 6회 가량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응답했는데 직원 한 명을 채용하는데만 한 달이 소요되는 것을 미뤄 볼 때, 인사담당자는 대부분의 시간을 인재를 채용하는데 사용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전체 응답 기업(499개사)의 91.2%는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채용 지원자가 적어서’(61.5%, 복수응답)와 ‘전형을 진행해도 실제 채용이 잘 안돼서’(52.1%), ‘채용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서’(40.2%), ‘채용 외에도 업무가 많아서’(21.1%), ‘채용 전담 인력이 없어서’(11.9%), ‘채용에 들어가는 비용이 커서’(8.8%) 등을 이유로 꼽았다.

 

인재 채용 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솔루션 활용에 대한 니즈도 적지 않았다. 실제 기업 인사담당자 절반 이상(51.3%)은 적합한 인재채용을 돕는 채용 솔루션을 활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사람인은 채용 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시키고, 적합한 인재 채용까지 보장해주는 ‘스피드매칭’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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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