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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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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서해권역을 관광산업과 친환경자동차산업 중심지로”...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26일 서해권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정명근 후보는 “화성시는 관광부터 교통ㆍ물류까지 활용할 수 있는 해양 자원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다”며 우정읍, 장안면, 서신면 등 화성시 서남부지역 중 서해와 접하고 있는 권역의 개발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후보는 “서해권역 개발은 일전에 화두로 꺼냈던 ‘서부 대(大)개발론’과 쌍둥이 기획”이라고 소개하며 “우정, 장안, 서신 등을 관광산업은 물론 친환경자동차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고 교통을 개선시켜 고부가가치 창출의 새 엔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후보는 먼저 ▲수소차ㆍ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산업단지 조성 및 특구 지정 ▲우정미래첨단산업단지 조성 조속 추진 ▲국제 물류ㆍ유통 클러스터 조성을 서해권역 개발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 후보는 “현재 기아자동차 미래자동차 PBV(목적기반 차량) 생산라인 증설지로 화성이 확정되고 2025년 준공 목표의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를 환영하며 불필요한 규제와 복잡한 절차 때문에 생산라인 증설이 지체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그는 “또한 수소차ㆍ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 생산라인 증설에서 멈출 것이 아니라 클러스터와 특구를 지정하여 기업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연구ㆍ생산 그리고 물류까지 화성 서해권역에서 해결될 수 있도록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후보는 ▲화성 서부-동부 교통 인프라 및 순환고속도로 개발 ▲제부도 교통ㆍ관광 인프라 확충 ▲갯벌 보전 및 관리를 통한 생태관광 육성 등을 제시했다.

 

그는 “제부도를 국내 최고의 관광 자원으로 개발하고 교통과 주차 등 인프라를 개선하여 관광산업을 진흥시키겠다”며 “서신에서 동탄까지 30분 내로 주파가 가능하도록 도로를 신설하고 접근성을 개선시켜서 생태 관광산업 진흥의 초석을 닦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정 후보는 ▲도시가스 보급 확대 ▲종합복지관 분소 개설 ▲주민보행로 및 안전펜스 설치 ▲도시 근교농업 및 귀농/귀촌 지원 확대 ▲농수산물 홈쇼핑 및 전자상거래 지원 확대 ▲농어업 후계자 발굴 및 양성 지원 대폭 확대 등 서해권역 공약들을 추가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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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