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5℃
  • 맑음강릉 4.1℃
  • 맑음서울 -0.7℃
  • 맑음대전 -2.4℃
  • 맑음대구 1.0℃
  • 맑음울산 2.0℃
  • 맑음광주 -0.7℃
  • 맑음부산 3.1℃
  • 맑음고창 -2.6℃
  • 맑음제주 4.5℃
  • 맑음강화 -3.8℃
  • 맑음보은 -6.1℃
  • 맑음금산 -4.2℃
  • 맑음강진군 -2.4℃
  • 맑음경주시 -3.6℃
  • 맑음거제 1.6℃
기상청 제공

2026년 02월 12일 목요일

메뉴

경인뉴스


김은혜 "포천 대체매립지 발언은 망언"...긴급 기자회견

김동연 후보 향해 '이면합의 있었나?' 재차 답변 요구
경기지사 선거 쟁점으로 확산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수도권 쓰레기를 처리할 대체 매립지가 경기도 포천이라고 알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의 발언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해당 발언은 인천을 넘어 경기지사 선거 쟁점으로 퍼지며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는 최근 김동연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를 향해 '포천 매립지'에 대해 박남춘 후보와 이면합의가 있었는지 답하라며 의혹을 제기한데 이어 오늘(18일) 포천 소홀읍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광역기초자치단체 의원들이 함께 참석해 목소리를 높였다.


김은혜 후보는 “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가 수도권 매립지에 대해 얘기를 했고, ‘대체 매립지는 경기도 포천‘이라고 명시했으며 ‘포천에다가 그걸 쓰면 되는 것’이라는 말도 했다“고 운을 뗐다.


김 후보는 이런 발언을 '망언'으로 규정하고 “박남춘 후보에게 공식적으로 묻는다”며 “환경부, 경기도, 포천시도 모르는 ‘포천 대체 매립지’를 도대체 누구와 협의했는지 밝혀달라. 만약 근거와 과정을 해명하지 못한다면 민주당은 1,390만 경기도민을 무시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규탄했다.


이어 “김동연 후보께도 묻는다”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것처럼 포천 대체 매립지에 대한 이면 합의가 있었다면, 그 의혹에 대해서도 경기도민 앞에 소상히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마지막으로 “포천 대체 매립지 논란 그 어디에서도 주민들의 의견을 물었다는 소리는 들을 수 없다”며 “수도권 매립지 문제는 경기도민의 의견과 서울, 그리고 인천의 의견을 함께 수렴하고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여성단체, '처녀 수입' 김희수 진도군수에 "여성을 인구정책 도구로" 규탄
전남지역인권단체연합과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등은 10일 진도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외국인 여성을 '수입 대상'으로 표현한 김희수 진도군수의 발언을 규탄했다. 이들 단체는 "이번 사안이 지방정부의 성평등 감수성과 인권 의식의 취약성을 보여준다"며 "차별적 발언의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평등과 이주민 인권 교육을 제도화하라"고 촉구했다 전남 지역 35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여성인권단체연합은 이날 규탄집회에서 "김희수 군수의 발언에 깊은 분노를 표한다”며 “해당 발언은 단순한 실언이 아닌, 여성을 인구정책과 결혼정책의 도구로 취급한 심각한 '인권 침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방정부는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평등 및 이주민 인권 교육을 제도화하고, 차별적 언어와 인식을 근절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라"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여성의 출산 여부를 인구정책의 수단으로 삼는 사고를 즉시 중단하고, 젠더 정의 관점에서 인구정책을 전면 재구성하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베트남 스리랑카 젊은 처녀를 수입하자'는 취지의 발언은 실언이 아니라, 여성을 인구정책과 결혼정책의 '도구'로 바라보는 구조적 차별 인식이 공직자의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