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4.0℃
  • 맑음강릉 -6.3℃
  • 맑음서울 -11.8℃
  • 대전 -8.7℃
  • 구름조금대구 -6.3℃
  • 흐림울산 -4.7℃
  • 맑음광주 -6.3℃
  • 구름많음부산 -2.7℃
  • 흐림고창 -6.5℃
  • 흐림제주 2.0℃
  • 맑음강화 -11.8℃
  • 흐림보은 -9.3℃
  • 맑음금산 -8.3℃
  • 흐림강진군 -4.0℃
  • 흐림경주시 -6.0℃
  • -거제 -2.2℃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21일 수요일

메뉴

경인뉴스


김동연, 20‧30‧맞벌이 대상 3대 정책공약 발표

“청년은 실력이 아니라 기회가 없어…다양한 분야 꼼꼼히 지원할 것”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11일 2030을 위한 맞춤형 생활밀착 3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청년을 이야기해왔지만 청년의 삶은 여전히 어렵고, 실력이 아닌 기회가 없어 많은 청년이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며 "청년의 일상 속 다양한 분야를 꼼꼼히 지원하며 우리 청년 여러분을 더욱 든든하게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처음 사회에 나온 20대와 주거와 부채, 일자리 걱정 등으로 고민하는 30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맞벌이 부모 등 구체적 대상을 위한 공약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20대 청년들을 위한 '청년기본소득'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청년기본소득은 만 24세 경기도 청년들에게 최대 100만 원을 주는 보편적 복지 중 하나다. 또 '청년 어학시험 무료응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청년면접수당'을 현행 6회에서 10회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 후보는 아주대학교 총장 시절 실시했던 '파란학기제'를 경기도형으로 확대한 '경기청년학교'를 통해 자유로운 진로탐색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경험과 소양 확장을 지원하는 '청년문화쿠폰'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여성 1인가구 등에 방범창 등 안전시설 설치비를 지원하고, 호신용 스프레이 등을 담은 '여성안심패키지' 보급과 '행복마을관리소' 기능을 강화해 청년 1인가구의 생활상의 걱정을 덜어줄 방침이다. '24시간 반려동물돌봄센터' 운영도 공약으로 내세웠다.

 

30대 청년들을 위해선 ‘반값주택’ 공급을 언급했다. 경기청년은행을 통해 '청년기본대출'을 실현하고 '청년기본저축'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스타트업 3만개 육성, 60만 일자리 창출과 같은 일자리 관련 대책도 포함했다.

 

맞벌이 부모를 위해서는 주거와 육아·가사 지원, 남성 육아휴직자를 위한 공약으로는 '맞벌이 부모 맘 편한 육아가사 돌봄 서비스'를 도입, 일명 '라떼파파 커뮤니티 및 전용쉼터'를 조성하고,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장려금'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만나서 머리를 맞대고 눈빛을 교환한 우리 청년들이 한목소리로 호소한 것은 다름 아닌 기회"라며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여성, 1인가구, 비혼 및 맞벌이 부모 등 다양한 청년의 삶을 응원하고 지원해 경기도 청년들이 현실적 문제 탓에 무언가 포기하지 않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탈퇴 회원에게도 ‘보상 쿠폰’ 제공...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개인정보 유출 사태을 일으킨 쿠팡이 고객 보상 차원에서 지난 15일부터 ‘5만 원 구매이용권’을 순차 지급했다. 와우회원과 일반회원은 물론 탈퇴 회원에게도 동일한 구매이용권을 지급했다. 이에 진보당은 “쿠팡에서 회원탈퇴를 마친 이른바 ‘탈팡’ 시민들에게도 마구잡이로 구매이용권 안내문자를 뿌려대고 있다. 탈퇴한 회원의 개인정보는 당연히 즉시 파기돼야 하고 다시 이용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홍성규 진보당 대변인은 20일 브리핑에서 “아랑곳없이 재차 뻔뻔한 호객행위에 사용한 쿠팡의 행태는 명백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라며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는 마음으로’ 보냈다는데, 애시당초 그런 마음 자체가 있었는지부터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개인정보유출에 책임을 통감하는 마음으로 다시 이용해서는 아니될 개인정보에 손을 댔다”며 “쿠팡은 탈팡 시민들의 정보까지도 다시 무단으로 악용하고 있다. 3370만명의 개인정보유출이라는 끔찍하고 충격적인 사태 이후에도, 미국기업 쿠팡은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거액의 로비로 매수한 미국 정치인들을 방패 삼아 여전히 우리 대한민국 국회와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당국은 즉각 쿠팡의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