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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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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균형발전위 산하 글로벌위원회 출범

균형발전, 재외동포 아우르는 활동 나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직속 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두관 송기도)가 어제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에서 글로벌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글로벌위원회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재외동포를 포함한 자발적 시민 세력을 주축으로 결성되었다. 글로벌위원회는 대한민국 국토와 국민의 균형발전을 아젠다로 정립하는 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글로벌위원회 박연숙 위원장은 “기존의 한반도 남쪽에서 벗어나, 우리 국민이 있는 곳이면 어디라도 국가의 손길이 닿아야 한다”며 위원회의 설립 취지를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4일 균형발전위원회 출범식에서 이재명 후보는 축사를 통해 “균형발전은 대한민국의 미래 설계와 긴밀히 연결된 제4기 민주정부의 핵심과업”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어 “이재명 정부는 대한민국을 일극에서 다극체제로, 더 많은 권한과 자원이 골고루 배분되도록 할 것”이라고 균형발전 철학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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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