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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신규확진 3024명...위중증 15일 만에 1000명대 아래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0명 이상 늘어난 가운데 코로나 위중증 환자수는 15일 만에 1000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3024명 늘어난 64만522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973명, 사망자는 5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781명(치명률 0.90%)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서울 938명, 경기 947명, 인천 171명 등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145명, 대구 84명, 광주 61명, 대전 34명, 울산 34명, 세종 11명, 강원 63명, 충북 61명, 충남 114명, 전북 92명, 전남 46명, 경북 62명, 경남 117명, 제주에서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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