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5.3℃
  • 맑음서울 2.2℃
  • 맑음대전 1.9℃
  • 맑음대구 5.5℃
  • 맑음울산 5.7℃
  • 맑음광주 3.5℃
  • 맑음부산 6.8℃
  • 맑음고창 1.8℃
  • 구름많음제주 7.6℃
  • 맑음강화 0.9℃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1.9℃
  • 흐림강진군 3.9℃
  • 맑음경주시 5.6℃
  • 맑음거제 5.6℃
기상청 제공

2026년 02월 11일 수요일

메뉴

사회·문화


국회도서관, 美육군의 ‘다영역 작전’ 다룬 보고서 발간

 

국회도서관은 미 육군의 ‘다영역(Multi-Domain) 작전’에 대해 다룬 ‘현안, 외국에선?’(2021-21호, 통권 제23호)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본 보고서는 미국의 군사전략 및 작전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다영역작전을 개관하고, 다영역작전을 채택한 배경과 작전의 새로운 영역을 소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국방정책 발전을 위한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해 작성됐다.

 

미국이 9.11 테러 이후 중동의 테러와의 전쟁에 집중하던 틈을 타 중국과 러시아는 2010년대 이후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을 적용하여 군사력을 강화하는데 집중했고, 미국은 비슷한 수준의 국가들과의 군사적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러한 변화된 군사작전 환경에서 우위를 달성하기 위해 미 육군은 2017년부터 우주 및 사이버 영역을 포함시킨 다영역작전이라는 개념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전투실험을 실시 중이며, 내년 여름 완성된 개념을 발표할 예정이다.

 

보고서는 이 작전과 관련해 우리나라도 우주 및 사이버 영역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외교정책 및 방위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큰 점 등을 고려해 다영역작전의 등장 배경, 작전개념 및 수행과정, 작전의 새로운 영역 등을 소개한다.

 

국회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군이 미국의 군사 우방국으로서 작전을 수행함에 있어 외교 및 안보분야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바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여성단체, '처녀 수입' 김희수 진도군수에 "여성을 인구정책 도구로" 규탄
전남지역인권단체연합과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등은 10일 진도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외국인 여성을 '수입 대상'으로 표현한 김희수 진도군수의 발언을 규탄했다. 이들 단체는 "이번 사안이 지방정부의 성평등 감수성과 인권 의식의 취약성을 보여준다"며 "차별적 발언의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평등과 이주민 인권 교육을 제도화하라"고 촉구했다 전남 지역 35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여성인권단체연합은 이날 규탄집회에서 "김희수 군수의 발언에 깊은 분노를 표한다”며 “해당 발언은 단순한 실언이 아닌, 여성을 인구정책과 결혼정책의 도구로 취급한 심각한 '인권 침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방정부는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평등 및 이주민 인권 교육을 제도화하고, 차별적 언어와 인식을 근절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라"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여성의 출산 여부를 인구정책의 수단으로 삼는 사고를 즉시 중단하고, 젠더 정의 관점에서 인구정책을 전면 재구성하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베트남 스리랑카 젊은 처녀를 수입하자'는 취지의 발언은 실언이 아니라, 여성을 인구정책과 결혼정책의 '도구'로 바라보는 구조적 차별 인식이 공직자의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