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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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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수도권 거리두기 ‘최고수준’ 4단계 격상...12일부터 2주간

 

수도권에서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가 오는 12일부터 2주간 적용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사적 모임은 오늘부터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장 높은 단계인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면 오후 6시 이전까지는 4명까지,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사적모임이 허용된다.

 

1인 시위를 제외한 모든 행사와 집회가 금지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다.

 

클럽과 나이트, 감성주점 등 유흥시설은 집합금지되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22시까지로 제한된다.

 

한편 백신 접종자에 대한 실외 마스크 의무화 해제 등 인센티브도 이번 조치와 함께 유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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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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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선거 당일에도 택배는 쉬어야” 쿠팡의 ‘명절 휴업’ 이행 촉구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민병덕)와 박홍배 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설·추석 명절과 공직선거일을 택배산업 전체의 의무휴업일로 지정하는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고 쿠팡의 명절 휴업 이행을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그동안 주요 택배사들은 사회적 합의를 통해 명절과 매년 8월 14일을 ‘택배 없는 날’로 운영하며 노동자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쿠팡은 ‘365일 배송’을 고수하며 사회적 합의에 동참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택배 노동자 휴식권·참정권 침해 우려와 산업 전반의 ‘나쁜 경쟁’ 확산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처럼 쿠팡의 ‘멈추지 않는 배송’의 구조는 노동자의 휴식권과 참정권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1·2 차 택배 사회적 합의를 준수해 온 타 업체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산업 전반의 노동 환경을 후퇴시키는 ‘나쁜 경쟁’ 을 촉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사회적 합의에만 의존하지 않고 제도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참석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쿠팡의 ‘365일 배송’이 노동자의 휴식권과 참정권을 위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