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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채용소식> 한국철도공사, SK하이닉스 등 주요 기업 신입 채용 시작

◈한국철도공사에서 2021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사무영업, 운전, 차량, 토목, 건축, 전기통신 등 6개 직무분야로, 일반공채 750명, 보훈추천 80명, 장애인 40명 등 총 87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학력, 외국어 등의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각 부문별 구체적인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홈페이지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전형은 지원서 접수,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 시험 및 인성검사, 철도적성검사, 정규직 임용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3월 2일부터 5일 오후 2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SK하이닉스도 2021 상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설계, 소자, 양산/기술, 양산관리, 품질보증, 안전 직무 등이며, 기졸업자 또는 21년 8월 졸업 예정자로 올해 4월 혹은 7월 입사가 가능해야 지원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지원서 접수, SKCT(인적성 평가), 면접, 최종 오리엔테이션, 건강검진, 최종합격 및 입사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서는 3월 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 롯데홈쇼핑도 21년 신입사원 상시채용에 나섰다. 

 

TV MD(뷰티), OneTV MD(패션, 가전, 건강식품), EC MD(가전, 건강식품), 목표관리, 쇼호스트 운영지원, 경영기획(손익) 등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공통 자격 요건은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 예정자, 21년 3월 입사 가능한 자이며, 각 부문별 우대사항이 상이하므로 채용 공고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 건강검진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서는 3월 8일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한국후지제록스㈜는 Sales Representative, 사무직 부문 신입사원을 공개채용 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학력소지자, 토익 700점 이상의 영어 구사자이며, 사무직 부문은 세무 및 재무회계 관련 전공자여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접수, AI역량검사, 임원면접,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이며, 최종 합격 후 3개월 간의 수습 및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3월 3일까지 사람인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자사양식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등록하면 된다.

 

◈아세아시멘트는 생산, 품질, 안전보건 부문에서 2021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2월 졸업예정자로, 각 부문 관련 전공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유사 업무 경험자의 경우 우대한다. 서류전형, 면접(1,2차) 전형,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은 3월 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인턴 경험을 통해 취업 스펙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KDB산업은행은 은행일반, 디지털∙기술, 장애인 부문에서 21년 1차 청년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만 34세 이하이면, 학력 및 전공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채용전형은 응시원서 접수,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 검사 및 AI역량검사, 면접 전형, 건강검진 및 신원조사 절차, 입행 순이며, 응시원서는 3월 9일까지 채용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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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 정원 확대는 불변”... 의협 차기회장 “대정부 강경투쟁”
대한의사협회가 임현택 차기 협회장을 중심으로 대정부 강경 투쟁에 나설 전망인 가운데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가 의료 정상화의 필요조건이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7년 만의 의대 정원 확대는 의료 정상화를 시작하는 필요조건”이라며 “의대 정원을 늘려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사 수를 확충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의사들은 갈등을 멈추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 의료 정상화 방안을 발전시키는데 함께 해달라"고 말하며 "의대 교수들은 전공의들이 하루빨리 복귀하도록 설득해주고 정부와 대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데. 그런 가운데 정부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 200명이 현장에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 당선인은 "전공의 등이 한 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을 하겠다"며 강경대응 입장을 굽히지 않아 의정 간 갈등이 쉽게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26일 결선투표에서 당선된 임현택 회장의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지만,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반발해 꾸려진 의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