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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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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전국 광역단체장 평가 조사 7개월 연속 1위

 

2020년 12월 전국 광역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7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8일 발표한 정례조사에 따르면 이 지사는 ‘잘한다’라는 긍정평가가 64.5%로 지난 조사에서 2.1%p 하락했으나 7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0.6%p 상승한 63.7%로 2위를 유지했고, 이철우 경북지사는 53.7%로 0.3%p 하락한 3위였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50.7%로 4위, 송하진 전북지사는 49.4%로 5위였다.

 

다음으로는 이용섭 광주시장 48.3%, 최문순 강원지사 48.2%, 권영진 대구시장 47.7%, 양승조 충남지사 45.8%, 이시종 충북지사 45.1%, 허태정 대전시장 43.5%, 이춘희 세종시장 순이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39.7%, 박남춘 인천시장 38.1%, 송철호 울산시장 28.9%였다.

 

15개 광역단체장 전체의 평균 긍정평가는 47.2%였고, 평균 부정평가는 39.8%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23일~30일, 12월 23일~29일 기간 전국 18세 이상 8,5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4.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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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금원, 충남도와 지역기반 농식품기업 투자 본격 추진한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충남지역경제활성화펀드(충남미래혁신기술투자조합) 100억 원 결성 시기에 맞춰 19일 충남도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에 기반 둔 농식품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이날 업무협약에는 충남도·충남테크노파크·충남경제진흥원 등이 함께 체결했다. 지역경제활성화펀드는 출자약정액의 70% 이상을 해당 지역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농식품경영체에 투자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농금원은 2018년 이후 지역 기반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100억 원 이상 규모의 5개 펀드(570억 원)를 결성했다. 올해 11월에는 충남지역에 대한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펀드를 100억 원 규모로 최초 조성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충남지역 펀드가 결성됨에 따라, 충남도가 보유한 기업정보와 농금원의 투자 전문성의 결합을 통해 기업발굴에서 투자까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향후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 개최, 투자유치 교육 등을 통해 기업의 자금 유치 기회를 공동으로 마련하는 등 농금원과 충남도 간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해동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도권에 집중된 농식품기업의 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함으로써 수도권과 지역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