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5℃
  • 맑음강릉 2.4℃
  • 맑음서울 2.4℃
  • 맑음대전 1.4℃
  • 맑음대구 2.1℃
  • 구름많음울산 4.6℃
  • 박무광주 3.8℃
  • 맑음부산 6.1℃
  • 맑음고창 -1.4℃
  • 구름많음제주 10.6℃
  • 맑음강화 1.1℃
  • 맑음보은 -2.0℃
  • 맑음금산 -0.1℃
  • 맑음강진군 2.8℃
  • 흐림경주시 0.8℃
  • 맑음거제 5.7℃
기상청 제공

2026년 02월 28일 토요일

메뉴

정치


박지원 신임 국정원장 내정자 "입에 정치의 정(政)자도 올리지도 않겠다…국정원 개혁 매진"

"후보자로 임명한 문재인 대통령에 감사…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이희호 여사 떠올라"

 

박지원 신임 국정원장 후보자가 "앞으로 제 입에서는 정치라는 정(政)자도 올리지도 않고 국정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며 국정원 개혁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3일 청와대의 신임 국정원장 임명 발표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만약 소정의 절차를 거쳐 공식 임명받으면 각오를 밝히겠습니다만 먼저 제가 느낀 최초의 소회를 밝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역사와 대한민국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님을 위해 애국심을 가지고 충성을 다 하겠다"라고 했다.

 

박 후보자는 또 "SNS 활동과 전화 소통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박 후보자는 "후보자로 임명해 주신 문재인 대통령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님과 이희호 여사님이 하염없이 떠오른다"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차기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로 박 전 의원을,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아울러 국가안보실장으로는 서훈 국가정보원장을,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대통령 외교안보 특보로 임명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새벽배송 택배노동자 또 사망···과로사 방치한 쿠팡 규탄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가 올해 1월 6일 새벽 2시경 야간배송 중 쓰러져 한 달가량 병원에서 투병 끝에 지난 4일 사망했다. 작년 쿠팡 물류센터와 캠프에서 8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또다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대책위와 택배노조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쿠팡의 클렌징과 SLA 즉, 높은 서비스 기준에 미달할 경우, 구역회수와 고용불안 때문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보에 따르면 고인의 사인은 과로사의 대표적 사례인 ‘심근경색’이었다”며 “제보와 대리점 근무표를 종합하면 고인은 주5일 수준의 교대제 없는 고정 야간노동, 고정된 구역이 아닌 여러 구역들을 번갈아가며 백업하는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고인은 쉬는 날에도 카톡을 통해 배송 관리 업무를 여러 번 수행했다”면서 “쓰러진 당일에는 쉬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업무를 넘어 배송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과로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쿠팡CLS에 고인의 노동시간과 노동강도에 대한 자료를 공개할 것을 촉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