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7 (금)

  • 흐림동두천 24.2℃
  • 흐림강릉 27.3℃
  • 박무서울 24.1℃
  • 대전 23.7℃
  • 흐림대구 26.4℃
  • 흐림울산 28.3℃
  • 광주 25.9℃
  • 박무부산 27.3℃
  • 흐림고창 26.2℃
  • 흐림제주 32.1℃
  • 흐림강화 24.0℃
  • 흐림보은 23.1℃
  • 흐림금산 23.1℃
  • 흐림강진군 26.5℃
  • 흐림경주시 27.8℃
  • 흐림거제 26.5℃
기상청 제공

정치


[한국갤럽]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남북 경색'에 하락…55%

부정평가 5%p 오른 35%
민주당 43%, 통합당 19%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하며 60%대 아래로 떨어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1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라는 응답은 지난 조사에서 5%p 떨어진 55%로 나타났다.

 

긍정평가 이유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대처'가 42%였고, '전반적으로 잘한다'가 9%,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 7%, '복지확대' 4%였다. '북한 관계'는 3%였다.

 

반면 '문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응답은 지난 조사보다 3%p 오른 35%를 기록했다.

 

부정평가 이유로 최근 개성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등 북한의 대남 강경 태도와 관련해 '북한관계'가 29%로 가장 높았다. '경제·민생문제 해결 부족'이 16%였고, 북핵·안보'도 8%를 차지했다.

 

'전반적으로 부족하다'는 6%, '독단적·일방적·편파적'이라는 이유도 5%를 기록했다.

 

갤럽은 "부정 평가 이유 1순위는 지난주까지 10주 연속 경제·민생 문제였지만, 이번 주 들어 북한 문제로 바뀌었다"라며 "'북한 관계, 북핵·안보' 문제 언급은 지난주부터 급증했다"라고 설명했다.


정당 지지도에선 국회 원 구성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동반 상승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p 오른 43%를 기록했고, 통합당도 1%p 오른 19%였다.

 

정의당은 지난 조사에서 3%p 떨어진 5%였고, 국민의당은 지난 조사와 같은 3%였다. 열린민주당은 지난 조사 보다 2%p가 떨어진 3%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3%p 증가한 27%를 나타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남녀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응답률은 12%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식약처, 세균수 기준 초과 식용얼음 사용 커피전문점 등 15곳 적발
커피전문점 등에서 사용하는 일부 식용 얼음에서 세균 등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일 커피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식용얼음을 수거·검사한 결과, 15개 매장에서 사용 중인 얼음에서 세균수·과망간산칼륨·pH(수소이온지수) 기준을 초과된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개선조치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커피전문점 등에서 만드는 제빙기 얼음(362건)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컵얼음(55건) ▲더치커피 등 음료류(92건)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커피전문점 제빙기 얼음 15건, 더치커피 1건(세균수)이 기준·규격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커피전문점 제빙기 얼음 15건 가운데 9건은 과망간산칼륨 소비량, 4건은 pH, 2건은 세균수 기준을 초과했다. 과망간산칼륨 소비량은 먹는 물이나 식용얼음 검사에서 유기물의 오염정도를 알 수 있는 지표로, 당·알코올·단백질 등 유기물에 의해 소비된 과망간산칼륨 양을 나타낸다. 또 pH는 물의 산성이나 알칼리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pH 7 보다 낮으면 산성이 강하고 높으로 염기성이 강하다. 식약처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얼음을 사용한 15개 매장에 대해 관할 지자체를 통해 즉시 제빙기 사용을 중단시키고 세척·소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