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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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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 대통령 "헌신하는 검역 관계자들에 고맙고 또 고마워"

인천공항 검역 현장 방문…"특별한 주목 못 받아도 헌신하는 간호사분들에 고맙고 뭉클"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세계 보건의 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 "고맙고 또 고맙다"라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천공항 검역 현장에 다녀왔다"라고 밝힌 뒤 "이름 없이 헌신하는 검역 관계자들이 그곳에 있었다. 최근 일일 확진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해외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밤낮없이 땀 흘리는 분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돌아오는 길, 못내 마음에 걸리던 분들을 생각했다"라며 "특별한 주목을 받지 못하면서도 일선 의료현장에서 헌신하는 분들이다. 중환자실에도, 선별진료소에도, 확진환자 병동에도, 생활치료시설에도 이분들이 있다. 바로 간호사분들"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반창고와 붕대를 이마와 코에 붙인 사진을 보았다. 안쓰럽고 미안했다"라며 "은퇴했다가도, 휴직 중이더라도, 일손이 필요하다는 부름에 한달음에 달려가는 모습을 보았다. 고맙고 가슴 뭉클했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간호사 여러분은 코로나19와의 전장 일선에서 싸우는 방호복의 전사"라 칭하며 "격무에다 감염 위험이 큰 데도 자신을 돌보지 않고 가장 가까이 가장 오래 환자 곁을 지키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여러분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숨은 일꾼이며 일등 공신"이라며 "하지만 '의료진의 헌신'으로 표현될 뿐 의사들만큼 주목받지 못한다. 조명받지 못하는 이 세상의 모든 조연들에게 상장을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마침 오늘 '세계 보건의 날' 주제가 '간호사와 조산사를 응원해주세요'라고 한다"라며 "우리 모두의 응원이 간호사분들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긍심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가 한마음으로 보내는 응원이 대한민국을 더욱 살만한 나라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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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