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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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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의원, 백운중학교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13억200만원 확보

미래통합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 정무위)은 쌍문동에 위치한 백운중학교 급식실 시설개선과 학생식당 증축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13억 2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단일 학교 교부 예산으로는 큰 규모가 배정된 이번 성과로 그동안 개선이 필요했던 백운중학교 급식실과 학생식당이 전면 개선되어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식사환경이 제공될 전망이다.

 

 

이번 확보로 4년 연속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하는데 성공한 김선동 의원은 18대·20대 임기를 거치며 학교 체육관을 5개 건설하는 등 도봉구 관내 초·중·고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큰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선동 국회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학생들이 더욱 깨끗한 환경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4년간 1,836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던 추진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도봉구 학생들에게 좋은 학습환경을 제공하도록 큰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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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비리’ 유동규·김만배...1심서 징역 8년 법정 구속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된 민간업자들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3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이하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에게 각각 징역 8년을 선고했다. 특경법상 배임이 아닌 형법상의 업무상 배임이 인정됐다. 재판부는 아울러 김 씨에게는 4백28억 165만 원, 유 전 본부장에겐 8억 천만 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또 이들과 함께 활동한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 정민용 변호사에게는 징역 4년과 5년, 6년 형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예상이익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확정이익을 정한 공모 과정을 그대로 체결해 공사로 하여금 정당한 이익을 취득하지 못하게 하고, 나머지 이익을 내정된 사업자들이 독식하게 하는 재산상 위험을 초래했다”며 “위험이 실제 현실화돼 지역주민이나 공공에 돌아갔어야 할 막대한 택지개발 이익이 민간업자들에게 배분됐다”고 했다. 한편, 민간업자들과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화천대유에 유리하도록 공모 지침서를 작성,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