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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0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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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코로나19, 확진환자 31명 추가 … 전국 총 82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일 오전 9시 기준 확진환자 3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새로 확인된 환자 31명 가운데 30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됐다. 대구·경북 지역 30명 중 23명은 31번째 환자가 다니던 교회(신천지예수교회) 발생 사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2명은 청도 소재 의료기관(청도 대남병원), 기타 5명은 연관성을 확인 중이다.

 

서울지역 1명은 폐렴환자로 종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거쳐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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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휴일이나 퇴근 후에도 업무 연락을 받는다. 직장인은 늘 ‘연결 대기’ 상태”라고 지적했다. 조국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황금연휴’ 추석을 맞아 “이번 추석은 달랐으면 한다”며 “특히 직장을 다닌 지 얼마 안 된 청년들이 상사의 전화 한 통, 회사의 카톡 메시지 하나에 스트레스와 연결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퇴근은 진짜 퇴근이어야 하고, 연휴는 진짜 연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직장인에게 업무시간 외에는 ‘연결되지 않을 권리’가 보장돼야 한다. 노동자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사회권이자 디지털 시대의 인권”이라면서 “정부의 ‘디지털 권리장전’에는 ‘모든 사람은 다양한 노동 환경에서 안전·건강하게 근로하고, 디지털 연결에서 벗어나 휴식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권리는 직장인이 퇴근 후 전자통신 수단을 통한 업무 지시에 응답하지 않아도 되는 권리”라며 “나아가 노동 시간이 끝나면 전자기기를 꺼도 되고, 연락에 응답하지 않아도 불이익을 받지 않을 권리다. 물론 재난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는 예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