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12.2℃
  • 구름많음서울 6.9℃
  • 맑음대전 8.2℃
  • 맑음대구 9.6℃
  • 구름많음울산 9.8℃
  • 맑음광주 8.8℃
  • 맑음부산 12.2℃
  • 맑음고창 8.4℃
  • 맑음제주 11.7℃
  • 맑음강화 7.5℃
  • 맑음보은 6.1℃
  • 맑음금산 6.4℃
  • 맑음강진군 9.9℃
  • 맑음경주시 9.4℃
  • 맑음거제 10.3℃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0일 금요일

메뉴

정치


[리얼미터]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넉달 만에 '긍정 〉부정'…48.4%

부정평가 47.7%, '국회 마비 사태 반사 효과'
민주당 1.9%p 오른 40.9%·한국당 1.7%p 내린 31.2%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개월여 만에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지르며 40%대 후반까지 올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5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0.8%p 오른 48.4%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6%p 내린 47.7%였다. '모름·무응답'은 0.2%p 감소한 3.9%였다.

 

리얼미터는 "청와대의 민정·감찰 기능 관련 의혹 보도 확산에도 소폭 오른 것은 '선거제·검찰개혁'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대립 격화와 국회 마비 사태에 의한 반사 효과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중도층에서는 긍정평가가 전주 대비 2.2%p 떨어진 46.9%를 기록했으며, 부정평가는 2.3%p 오른 49.9%였다.

 

진보층 긍정평가 역시 77.1%에서 72.8%로 줄었고, 보수층 부정평가는 79.9%에서 75.9%로 감소하며 문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진보·보수 진영별 양극화가 약화됐다.

 

세부 계층별로는 보수층, 50대와 60대 이상,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 충청권에서는 상승한 반면, 진보층과 중도층, 20대, 호남과 서울에서는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상승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하락했다.

 

민주당은 지난주 대비 1.9%p 오른 40.9%로 6주 만에 다시 40% 선을 회복했다. 민주당은 보수층, 20대와 60대 이상,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PK), 호남에서 상승한 반면, 진보층, 서울에서는 하락했다.

 

한국당은 1.7%p 내린 31.2%로 30%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한국당은 보수층, 30대와 50대, 40대,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PK), 경기·인천, 대구·경북(TK)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정의당은 0.5%p 오른 7.0%, 바른미래당 역시 0.3%p 오른 5.0%, 우리공화당은 0.2%p 내린 1.6%, 민주평화당은 0.1%p 내린 1.5%로 지난주에 이어 횡보했다.

 

이번 국정 수행 지지율 여론조사는 tbs의 의뢰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 응답률은 4.7%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카카오엔터·네이버웹툰, 불법유통 사이트 ‘아지툰’ 상대로 민사소송 승소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웹툰이 국내 최대 웹툰·웹소설 불법유통 사이트 ‘아지툰’ 운영자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두 회사가 각각 청구한 손해배상금 10억원을 전액 인용해 총 20억원 규모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아지툰’은 약 75만건의 웹툰과 250만건의 웹소설을 무단 유통한 국내 최대 규모의 불법 사이트로, 2024년 8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지방검찰청의 공조 수사 끝에 운영자가 검거됐다. 그 이후 진행된 형사 재판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법원은 이번 민사소송에서 불법유통 규모와 운영 기간 등을 고려해 수천억원대 피해 추정액을 인정했으며, 손해배상금 지급과 함께 지연이자 및 가집행을 명령했다. 이는 형사처벌에 이어 민사상 손해배상까지 이어진 사례로, 불법유통 대응의 전 과정을 사법적 판단으로 연결한 의미 있는 판례로 평가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웹툰은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카카오엔터테인먼트, 네이버웹툰, 리디, 키다리스튜디오, 레진엔터테인먼트, 탑툰, 투믹스)와 함께 엄벌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앞으로도 불법유통대응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대응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