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1 (월)

  • 구름많음동두천 14.1℃
  • 맑음강릉 18.2℃
  • 구름많음서울 14.9℃
  • 구름많음대전 15.4℃
  • 구름많음대구 17.4℃
  • 구름많음울산 17.0℃
  • 구름조금광주 17.2℃
  • 구름조금부산 19.0℃
  • 구름많음고창 15.9℃
  • 구름조금제주 18.8℃
  • 구름많음강화 14.3℃
  • 흐림보은 14.9℃
  • 구름많음금산 15.5℃
  • 구름많음강진군 18.0℃
  • 구름많음경주시 17.1℃
  • 구름조금거제 17.8℃
기상청 제공

정치


홍준표 "공천 앞두고 모두 눈치 10단…말 갈아탄 당 일부 세력 뻔뻔"

"나조차 침묵하면 당이 살아날 것 같나…모두 반성하고 참회해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9일 "공천을 앞두고 모두 눈치 10단이 된 마당에 나조차 침묵하면 이 당이 살아날 것 같으냐"고 지적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혹자는 당 대표를 두 번이나 하고 대통령 후보까지 한 사람이 아랫사람하고 논쟁하고 당을 비판하는 것이 맞느냐고 비난하기도 한다"며 "그러나 나 이외에 당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국회의원이 이 당에 단 한 사람이라도 있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내가 그걸 모르고 당의 잘못을 지적한다고 보느냐"며 "좌파는 뻔뻔하고 우파는 비겁하다고 내가 한 말이 있다. 요즘 말 갈아탄 이 당의 일부 세력들은 비겁하기도 하고 뻔뻔하기도 해서 참다못해 그걸 지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전 대표는 한국당을 향한 쓴소리를 이어갔다. 그는 "조국의 특권, 기득권, 불공정을 그렇게 비난하면서 우리는 그런 사례가 없었느냐"며 "박근혜 망치는데 앞장섰던 사람들이 쇄신을 표방하고 개혁파를 자처하는 뻔뻔함을 그냥 두고 보라는 말이냐"고 했다.

 

홍 전 대표는 "자기가 한 일을 반성하고 참회하거라. 그리고 박근혜 탄핵 가지고 이젠 그만 왈가왈부해라"며 "박근혜 탄핵으로부터 자유스러운 사람은 이 당에서 나뿐이다. 모두 반성하고 참회해라"고 했다.

 

홍 전 대표는 "그래야 새로운 당으로 거듭 날 수 있다"며 "얼치기 유튜버들의 3류 정치 논평이나 보고 정치할 생각 말고 양심과 양식을 갖고 상식으로 정치를 해라"고 지적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정부 "2025년 자사고·외고·국제고 일반고 전환"…고교 서열화 해소 방안 발표
현재 초등학교 4학년이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2025년부터 자율형 사립고, 외국어고, 국제고를 일반고로 전환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고교서열화 해소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는 2025년 3월부터 자사고‧외고‧국제고를 일반고로 전환하기로 했다. 다만 전환되기 전에 입학한 학생들의 경우 졸업할 때까지 자사고‧외고‧국제고의 학생 신분은 유지된다. 또 자사고‧외고‧국제고는 일반고로 전환된 이후 학생의 선발과 배정은 일반고와 동일하게 운영되며, 학교의 명칭과 특성화된 교육과정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다. 전국단위로 학생을 모집했던 일반고의 모집 특례도 폐지된다. 아울러 과학고‧영재학교의 선발방식 등도 개선해 고입 단계의 사교육 유발요인을 단계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부의 자사고, 외국어고, 국제고의 일반고 전환 배경에는 '고교서열화'가 있다. 유 부총리는 "문재인 정부는 교육의 격차가 사회계층의 격차로 이어지고 있다는 국민 여러분의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는 우리 아이들이 고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