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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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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강원 춘천에서 야생 조류독감 바이러스 검출…고병원성 확인 중

춘천 우두동 우두온수지 일대 야생조류 분변서

 

강원도 춘천에서 야생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돼 방역 당국이 방역조치에 나섰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일 지난달 28일 춘천 우두동 우두온수지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3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해당지역 내 가금과 사육 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와 소독을 실시했다.

 

또 철새도래지와 인근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강화하고, 해당 지자체의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동원한 매일 소독 실시 등 방역조치를 취했다.

 

이번에 검출된 AI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는 2일에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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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