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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친환경 힐링 서킷, 포천 ‘레이스웨이’서 2019년 레이싱 페스티벌 열린다

6일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에스에이치컴퍼니 MOU

 

올해 포천에 문을 연 친환경 힐링 서킷, ‘레이스웨이’에서 2019년 ‘레이싱 페스티벌(가칭)이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와 SH컴퍼니는 6일 포천 레이스웨이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모터스포츠사업 협력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2019년 포천 레이스웨이에서 총 4회에 걸쳐 드래그, 드리프트, 짐카나, 오프로드, 랠리크로스 등을 총망라한 레이싱 경기대회를 연다.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발전협의회 조재성 의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이제는 자동차산업이 문화적으로 발전해야 할 시기가 왔다”면서 “전문 레이싱 선수는 물론, 일반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이싱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 모터스포츠 산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SH컴퍼니 장순호 대표는 “포천 레이스웨이는 국제자동차연맹 FIA가 규정한 서킷 공인 기준에 부합하면서도 국내 최초로 친환경 공원 컨셉으로 만들어 졌다”면서 “내년 국제대회와 레이싱 페스티벌 등을 통해 많은 분들이 ‘레이스웨이’에 오셔서 즐기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길이 3,159m, 19개 코스, 최대고저차 9m의 다이나믹한 서킷 구성을 보이고 있는 ‘레이스웨이’에서는 내년에 포뮬러 드리프트 국제대회도 열린다.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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