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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카풀 OUT’...들고 일어난 6만 택시기사

광화문 광장서 결의대회, 시민 통행 불편 초래하기도

 

카카오 카풀 서비스 시행에 전국 택시업계가 강력 반발하며 들고 일어났다.

 

전국택시사업조합연합회,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등 4개 단체로 구성된 ‘카풀 비상대책위원회(카풀 비대위)’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전국 30만 택시 종사자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는 주최 측 추산 전국 택시기사 6만명(경찰 추산 2만5,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카풀 비대위는 “카풀앱은 여객법에서 규정한 순수한 카풀과는 거리가 먼 상업적 목적을 위해 사용되는 불법영업행위”라며 “공유경제라는 미명하에 30만 택시종사자와 100만 택시가족의 생존권을 말살하는 카풀 영업행위 추진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집회 이후 참가자들은 광화문 광장에서 효자 치안센터 앞까지 거리 행진을 펼쳤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택시기사들로 광화문 북측 광장 및 여섯 개 차로가 가득 차면서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기도 했다. 

 

한편 카카오 모빌리티는 올해 2월 카풀 서비스앱 ‘럭시’를 인수했으며, 지난 16일부터 ‘카카오 T 카풀’의 크루(운전기사)의 사전 모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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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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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세균수 기준 초과 식용얼음 사용 커피전문점 등 15곳 적발
커피전문점 등에서 사용하는 일부 식용 얼음에서 세균 등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일 커피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식용얼음을 수거·검사한 결과, 15개 매장에서 사용 중인 얼음에서 세균수·과망간산칼륨·pH(수소이온지수) 기준을 초과된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개선조치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커피전문점 등에서 만드는 제빙기 얼음(362건)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컵얼음(55건) ▲더치커피 등 음료류(92건)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커피전문점 제빙기 얼음 15건, 더치커피 1건(세균수)이 기준·규격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커피전문점 제빙기 얼음 15건 가운데 9건은 과망간산칼륨 소비량, 4건은 pH, 2건은 세균수 기준을 초과했다. 과망간산칼륨 소비량은 먹는 물이나 식용얼음 검사에서 유기물의 오염정도를 알 수 있는 지표로, 당·알코올·단백질 등 유기물에 의해 소비된 과망간산칼륨 양을 나타낸다. 또 pH는 물의 산성이나 알칼리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pH 7 보다 낮으면 산성이 강하고 높으로 염기성이 강하다. 식약처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얼음을 사용한 15개 매장에 대해 관할 지자체를 통해 즉시 제빙기 사용을 중단시키고 세척·소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