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4℃
  • 구름많음강릉 11.3℃
  • 맑음서울 8.7℃
  • 맑음대전 9.1℃
  • 구름많음대구 9.2℃
  • 맑음울산 8.7℃
  • 맑음광주 9.8℃
  • 맑음부산 10.8℃
  • 맑음고창 3.8℃
  • 구름많음제주 10.5℃
  • 맑음강화 8.6℃
  • 맑음보은 5.7℃
  • 맑음금산 5.6℃
  • 맑음강진군 6.0℃
  • 맑음경주시 6.5℃
  • 맑음거제 7.5℃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3일 월요일

메뉴

사회·문화


‘카풀 OUT’...들고 일어난 6만 택시기사

광화문 광장서 결의대회, 시민 통행 불편 초래하기도

 

카카오 카풀 서비스 시행에 전국 택시업계가 강력 반발하며 들고 일어났다.

 

전국택시사업조합연합회,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등 4개 단체로 구성된 ‘카풀 비상대책위원회(카풀 비대위)’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전국 30만 택시 종사자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는 주최 측 추산 전국 택시기사 6만명(경찰 추산 2만5,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카풀 비대위는 “카풀앱은 여객법에서 규정한 순수한 카풀과는 거리가 먼 상업적 목적을 위해 사용되는 불법영업행위”라며 “공유경제라는 미명하에 30만 택시종사자와 100만 택시가족의 생존권을 말살하는 카풀 영업행위 추진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집회 이후 참가자들은 광화문 광장에서 효자 치안센터 앞까지 거리 행진을 펼쳤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택시기사들로 광화문 북측 광장 및 여섯 개 차로가 가득 차면서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기도 했다. 

 

한편 카카오 모빌리티는 올해 2월 카풀 서비스앱 ‘럭시’를 인수했으며, 지난 16일부터 ‘카카오 T 카풀’의 크루(운전기사)의 사전 모집을 시작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인천 송도 셀트리온 공장, 배관 수리 중 20대 근로자 추락 사망
22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셀트리온 공장에서 배관 누수 수리 작업을 하던 20대 남성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분경 공장 내 한 건물에서 A씨(20대)가 작업 도중 패널이 파손되면서 아래로 떨어졌다. 추락 높이는 약 3m로 파악되었으나 일부 목격자 진술에서는 9m라는 주장도 있어 정확한 사고 경위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하면 사고 당시 A씨는 1층 천장에 설치된 패널 위에서 배관 누수 지점을 확인하며 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해당 패널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깨지면서 A씨가 그대로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추락 직후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하며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일용직 근로자로 추정되며, 정확한 소속과 계약 관계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며,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해서 조사하고 있다. 특히 사고 당시 안전 관리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