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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리우 패럴림픽 맹활약 펼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22일 귀국


 

지난 8232016 리우패럴림픽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단이 30일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922일 귀국한다.

 

패럴림픽 국가대표선수단이 귀국하는 922일 오후520분에는 인천공항 밀레니엄홀에서 해단식이 열린다.

 

이날 해단식에는 패럴림픽 국가대표선수단을 포함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김종 제2차관과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정재준 선수단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리우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단은 11개 종목에 총139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금메달 7개와 은메달 11, 동메달 17개 등 총 35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종합순위 20위라는 선전을 기록했다.

 

아울러 이인국 선수의 배영100m 패럴림픽 신기록, 조기성 선수의 한국 최초 수영 3관왕, 최광근 선수의 유도 2연패 등 대한민국 선수단은 그간의 노력을 뽐내며 패럴림픽 강국으로써 향후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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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충주·음성 확산...단양군도 의심 신고
'나무의 암'으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충북 충주에 있는 과수원 2곳에서도 확인됐다. 17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13일 충주시 동량면 소재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충주 10곳(3.8㏊), 음성 1곳(0.2㏊)으로 확산했다. 또 단양군 대강면 소재 과수원 1곳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중이다. 시는 전날까지 확진 판정이 나온 7농가 3.84㏊ 과수원을 대상으로 매몰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의심증상이 발견됐던 산척면 송강리 사과 과수원 1곳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정당국은 발생 과수원에 대해 출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정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도농업기술원 및 일선 시·군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 충주·음성과 인접한 시·군의 과수 재배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으려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농작업 때에도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른 과수원 출입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