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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


전기자동차 보급·확산,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전기자동차협회 MOU체결’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는 한국전기자동차협회(회장 김필수)와 국내 전기자동차 보급·확산 및 국내외 마케팅 협력을 위해 617()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MOU체결과 동시에 매년 개최되는 한국전자전(10.26~29/코엑스)을 통해 전기자동차 특별관을 구성, 참관객 및 바이어들에게 친환경적이고 우수한 전기차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국내 전기차 확산을 위해 올해 8천대, 내년에는 3만대를 보급할 예장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전기자동차 특별관은 EV완성차, 배터리, 충전기, 인프라, 부품 등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며, 전시기간 중 ··일 국제 전기자동차 포럼을 개최해 전기자동차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 본다.

 

최근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에 신개념 자동차 전장부품 채용이 증가하고 있고, 구글, 애플, 삼성, LG 등 글로벌 기업도 자동차업계 진입하며 기존 자동차업계와 대격돌이 예상된다. 2016 CES 에서는 전기차, 자율주행차가 대거 등장, 가전전시회의 주연으로 부상하며 자동차 산업이 빠르게 가전제품의 일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KEA 남인석 부회장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양 기관이 전기차 확산에 기여하고, 국내 전기차 수요의 폭발적인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KEVA 김필수 회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전자IT산업 대표단체인 KEA와 협력으로 전기차 연관 산업의 활성화와 전후방 부품산업 발전에 일조 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협력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47회째 맞이한 한국전자전은 10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반도체대전, 디스플레이산업전과 한국전자산업대전으로 통합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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