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기범희망나눔이 ‘2014년 청소년건강증진 및 나눔문화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20일 의정부에 위치한 신한대학교 체육관에서 ‘신한대학교 3ON3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농구대회에는 초등부 13팀, 중등부 22팀, 고등부 22팀 등 총 57팀 228명의 학생들이 출전해 선의의 승부를 겨루며 그동안 배운 농구기술을 맘껏 발휘했다.
‘국민생활체육회와 함께하는 희망농구교실’에는 방화중, 홍은중, 영등포중 팀들이 함께 참가했으며 대회의 입상 팀에게는 장학금과 신한대학교 총장상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의 초등부 우승은 굿프렌즈, 준우승은 에프포, 3위 드림1, 4위 별내초등학교에, 중등부 우승은 예인B, 준우승은 winning shot, 3위는 예인A, 4위는 선정중B에, 고등부 우승은 경희대농구교실D, 준우승은 매미, 3위는 Real 리얼1, 4위는 언더아머에 돌아갔다.
'3ON3 농구대회’ 4강 이상 팀은 10월 12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나눔대축제 왕중왕 전에 진출하게 되고 우승팀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하게 된다.
한편,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심장병 어린이돕기등 농구를 통해 할수 있는 사랑나눔을 꾸준히 실천 중이며, 11월 2일에는 의정부 체육관에서 ‘스타연예인과 함께하는 희망농구올스타 경기’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