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추미애 의원은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공유하고 실용주의 대한민국에 맞는 경기도로 행정 혁신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경기도에 민생과 경제 등 전문가 그룹을 잘 모시겠다”며 "모든 선거를 승리로 이끈 경험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용광로 선대위 인사’를 구성하고 진영과 이념을 넘어 통합형 실용인사로 경기도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경제 전문가 김동연 후보, 미래를 상징하는 한준호 후보, 깔끔한 정책으로 알려진 권칠승 후보, 자치에 일가견을 가지신 양기대 후보 모두 훌륭한 후보”라면서 “멋진 경쟁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저로서는 대단히 큰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헌정사 최다선(6선) 여성 의원인 추 의원은 전날(7일) 본 경선에서 과반 득표로 김동연 현 경기지사와 한준호 의원을 누르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한편, 추 후보가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게 되면 경기 하남갑 지역에서도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된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동물원 우리에서 늑대 1마리가 탈출했다. 오월드 측은 오전 10시24분께 소방 당국에 "늑대가 탈출했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월드와 경찰, 소방 당국은 합동으로 수색·포획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월드 측은 늑대가 동물원 내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입장객은 출입하지 못하도록 조치한 상태다. 대전시는 이날 '오월드에서 늑대 1마리 탈출, 동물원 내에서 수색 및 포획 중입니다. 방문객 및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LG그룹이 최근 두 가지 굵직한 행보를 통해 ‘사람 중심의 혁신’이라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하나는 미래 산업을 이끌 청년 AI 인재를 키우는 LG 에이머스(Aimers) 프로그램이고, 다른 하나는 고객의 해외여행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LG유플러스 로밍패스 개편이다. 두 사례는 각각 인재 육성과 고객 편의성 강화라는 다른 영역에서 진행되지만, 공통으로 ‘기술과 혁신은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LG의 경영 철학을 반영하고 있는 것을 분석된다. ◇청년 AI 인재 육성, 국가 경쟁력의 씨앗 LG는 이달 초 경기 이천 LG인화원에서 ‘LG 에이머스 해커톤’을 개최했다. 2022년 하반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2만명이 넘는 청년들이 참여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청년 AI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구광모 LG 대표가 강조하는 “인재가 곧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철학이 그대로 녹아드는 행사다. 이번 해커톤의 주제는 LG AI연구원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 ‘엑사원(EXAONE)’의 경량화였다. 참가자들은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모델 크기를 줄이고 추론 속도를 높이는 최적화 기술을 연구해 총 27개의 경량화 모델을 개발했다. LG는 성능이 검증된 모델들을 글
더불어민주당이 8일 오전,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15개 시군의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8일 발표된 본선 확정 후보는 목포 강성휘, 나주 윤병태, 광양 정인화, 영암 우승희, 강진 차영수, 진도 이재각 예비후보 등 8명이다. 3인 경선이 치러진 지역 중에서는 해남에서만 명현관 예비후보가 과반 득표를 기록하며 본선행을 확정했고, 5인 경선을 치른 신안에서는 과반을 차지한 박우량 후보 본선이 확정됐다. 그외 장흥(곽태수·김성), 화순(임지락·윤영민), 담양(박종원·이규현), 장성(김한종·소영호)은 결선 투표를 치른다. 7명이 경선을 치르는 여수는 김영규·백인숙·서영학·정기명 4명의 후보가 본선에 진출했고, 완도는 신의준·우홍섭·지영배 등 3명, 무안은 김산·나광국·이혜자·최옥수 등 4명의 후보가 각각 본경선에 진출했다. 나머지 순천·곡성·구례·함평·영광·고흥·보성 등 7개 지역은 8일부터 이틀간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50% 방식으로 경선을 진행한 뒤, 10일 오전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과반 투표자가 없으면 2인 결선이 진행된다. 이번 경선은 ‘과반 득표 시 즉시 확정' 원칙에 따라 후보 간 경쟁력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다자 구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