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택지개발지구 내 자족시설용지에 관광호텔과 전시장, 연구소 등을 지을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8일 ‘택지개발촉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자족시설용지는 도시 건설 시 기업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시 자족 기능 확보를 위한 땅이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는 도시형 공장, 벤처기업 집적시설, 소프트웨어 진흥시설만 설치할 수 있었다. 개정안에 따르면 자족시설용지에 관광호텔과 박물관, 미술관, 산업전시장 등을 설치할 수 있다. 또 공회당, 회의장, 연수원 등 교육원, 연구소, 일반 업무시설(오피스텔 제외)도 설치가 가능하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도시의 자족 기능이 확충되고 기업 투자가 늘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현재 국내 선불요금제 가입자는 153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2009년 58만 명 정도였던 점을 감안하면 3년 만에 164% 급증한 셈이다. 값싼 통화료로 주목받고 있는 알뜰폰 가입자(115만명)보다도 많다. 선불요금제는 가입자가 전화요금을 미리 지불한 후 통화할 때마다 사용요금을 차감하는 요금제이다. 가입비와 기본료가 없고 약정 구속도 없다. 통화료만 내면 되기 때문에 통화량이 많지 않은 이용자에게 알맞은 상품이다. 1998년 LG유플러스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후 이동통신 3사는 물론 아이즈비전, KCT 등 여러 이동전화 재판매(MVNO) 사업자들이 다양한 선불요금제 상품을 내놓고 있다. 다만 초당 통화료는 3.80~4.90원으로 1.80원인 후불요금제보다 비싸다. SK텔레콤은 기준으로 월 음성통화 시간이 68분(MVNO는 최대 95분) 이하면 선불제가 더 적합하다고 방통위는 설명했다. 선불요금제는 선납한 금액에 따라 사용 기간이 정해져 있다. 30일에 3천원, 60일에 1만원, 90일까지는 3만원 등과 같은 방식이다. KT는 1년에 5만원 상품도 내놓았다. 미리 충전한 금액이 떨어지
시중에 팔리는 장난감 등 어린이 용품 20개 가운데 1개에서 인체 호르몬 작용을 방해하는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시중에 유통되는 장난감·학용품 등 어린이용품 4000개를 대상으로 인체 유해물질 15종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 이중 211개(5.3%)에서 환경 기준을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8일 밝혔다. 제품 4000개 가운데 장남감·실로폰 등 모형 완구 803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납·카드뮴 ·니켈 등 중금속 3종의 함유량 조사에서는 약 6.5%인 52개에서 환경 기준을 초과한 중금속이 검출됐다. 특히 중국산 심벌즈에서는 아이들이 호흡기 피부를 자극하거나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유해 중금속인 니켈(Ni)이 기준치의 약 3만 배까지 검출됐다. 너구리 인형에서는 프탈레이트 함유량이 기준치의 410배가 넘었다. 프탈레이트는 장기간에 걸쳐 아이들의 몸속으로 들어갈 경우 신체 발달과 생식기능 등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환경부는 환경 기준을 초과한 제품명과 제작사 이름 등에 대해서는 법적 근거가 없어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장난감을 고를 때는 환
7일 성남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 예정이었지만 새누리당 시의원들의 지각으로 12시 30분쯤 회의가 시작됐다. 회의가 시작되자 새누리당은 당장 시급한 올해 예산안을 먼저 의결하자고 주장했으나 민주통합당은 의회 운영 절차대로 조례안부터 처리하자며 버텼다. 이에 새누리당 의원들은 도시개발공사 설립조례, 위례신도시 아파트 건설·분양사업 안건 등 주요 현안 의결을 미룰 것을 주장, 정회를 요구하며 중앙 출입문으로 나가려 하자 회의장 밖에 있던 시민들이 가로 막았다. 시민들은 “예산안을 해결하고 나오라”며 목청을 높였고 의원들은 어쩔 수 없이 발길을 돌려야 했다.도시개발공사 설립을 둘러싼 시당국과 시의회 간 갈등으로 준예산 사태를 빚었던 성남시의 올해 예산안은 힙겹게 7일 의회에서 의결됐다. 성남시의회는 작년 12월 2013년도 예산안 심의를 마쳤지만 다수당인 새누리당이 도시개발공사 설립에 반대하며 본회의 출석을 거부해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법정기일인 연말을 넘겼다. 예산안 처리가 법정 시한인 연말을 넘기자 성남시는 올 들어 법정 경비와 계속사업만 집행하는 잠정적인 예산인 준예산 체제에 들어갔다. 이 때
서울대 인근 (옛 신림동) 고시촌의 광장서적이 지난 2일 부도 처리됐다. 7일 지역 출판계와 은행권에 따르면 광장서적은 지난해 12월 31일 만기가 돌아온 1억6000만원 규모의 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를 냈다. 이해찬 전 민주통합당 대표가 1978년 문을 연 광장서적은 대표적인 사회과학 서점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아왔다. 그러다 1990년 이 전 대표가 국회의원이 된 후 동생 해만(56)씨가 서점을 물려받으면서 사회과학 뿐 아니라 고시서적, 문제집까지 취급하면서 광장서적을 종합서점으로 만들었다. 2000년을 전후해 다른 사회과학 서점은 차례로 문을 닫았지만 광장서적만은 그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 2009년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이 문을 열면서 고시 열기가 줄어들고 동작구 노량진 고시촌이 확장되면서 신림동 고시촌이 쇠퇴해 광장서적에도 위기가 찾아왔다. 광장서적의 부도로 서울대 인근의 ‘그날이 오면’을 제외한 대학가 주요 사회과학 서점들은 모두 간판을 내리게 됐다. 서울대 ‘아침 이슬’ ‘열린 글방’은 1990년대 중반에 간판을 내렸고, 연세대 ‘오늘의 책&rsq
취득세 인상 발표 이후, 전세금이 인상될 전망이다. 올 초 취득세 세율이 현행 1~3%에서 2~4%로 올라가면서 주택거래 시장이 급랭할 조짐을 보이자 주택을 구입하는 대신 전세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지난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반포일대 아파트 전세금은 지난해 5천만~1억 원 정도 급등했다가 지난해 말부터 소강 국면에 진입했다. 잠원한신 전용면적 84㎡ 전세금은 지난해 봄 4억~4억5천만 원이었지만 12월 초 5억5천만~5억8천만 원까지 치솟았다가 연말 4억8천만~5억 원으로 소폭 내렸다. 올 초부터 취득세 감면 연장이 불발되는 등 악재가 터지자 전세난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1~2월 학군 이사 수요에 뜻밖의 전세 수요까지 겹치면서 전세금이 수천만 원씩 오르는 건 시간문제다. 방배동과 반포동, 개포동 일대에서는 불과 일주일 새 전세금이 수천만 원가량 급등한 단지도 생겼다. 반포동 경남 105㎡가 6천만 원 올라 4억~4억5천만 원이며 개포동 주공 고층 6단지 112㎡도 현재 전세금이 7억3천만~8억 원으로 2500만~3천만 원가량 올랐다. 올해 초 전세 재계약 만기 도래 물량이 집중돼 있어 전세난 걱정이 예년보다 더 크다. 부동산11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7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지난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3269억7천만 달러로 종전 최고치였던 지난해 11월 3260억9천만 달러보다 8억8천만 달러 증가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8월 사상 최고치 경신 이후 5개월 동안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한국은행은 “외환보유액 증가는 주로 외화자산 운용수익 증가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외화보유액 중 국채, 정부기관채, 금융채 등 유가증권은 전월보다 8억3천만 달러나 늘어난 2998억6천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체 보유액 중 91.7%에 달하는 규모이다. 예치금은 4천만 달러 늘어난 170억4천만 달러,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은 1천만 달러 증가한 35억3천만 달러이다.금 보유액과 IMF 회원국이 출자금 납입으로 보유하는 교환성 통화 인출권(IMF 포지션)은 각각 37억6천만 달러, 27억8천만 달러로 지난달과 변동이 없었다.
부산의 메이저급 택시 회사를 운영했던 전 경영자가 부채 문제로 고민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6일 오후 4시50분께 부산 해운대구 모 아파트 화단에서 A(46)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7년간 지역 중견 택시업계인 B사를 경영했지만 회사의 경영난이 심해지면서 상당한 금액의 부채를 진 뒤 지난해 12월 회사를 매각했으나, 빚을 갚지 못해 지난 2일 집을 나가 연락이 끊어져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했다. 사고 당일 오후 3시께 집으로 돌아온 A씨는 가족이 집을 비운 사이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A씨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부채 규모와 직접적인 사인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데 A씨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이 6일 택시노동자와 이명박 대통령의 약속이라는 동영상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이 대통령이 과거 대선 후보 시절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데 공감하는 발언을 한 장면을 동영상을 통해 공개한 것. 이 대통령은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해달라'는 건의에 “이 문제는 원칙적으로 지금 시점에 대중교통이지 고급 (교통)수단은 아니라는 이론적 뒷받침을 갖고 생각을 하고 있다”며“막연하게 대중교통이라고 주장하는 게 아니고 '자가용 1000만대가 넘어서면 이미 대중교통으로 가는 것이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이 법안 처리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이 커지고 대중교통체계에 혼선이 온다는 이유로 거부권 행사를 포함, 국무회의에서 신중하게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육아정책연구소가 6일 발표한 ‘영아 양육비용 지원 정책과 효과 개선방안 보고서’ 따르면 차상위 이하 계층(소득 하위 약 15%)의 35.8%가 양육수당이 현행보다 늘어나면 자녀를 집에 직접 키우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희망하는 양육수당은 월평균 47만400원이었다. 이에 대해 육아정책연구소 관계자는 “현행제도는 아이들을 어린이집 등에 맡기도록 부모들을 사실상 유인하는 제도나 마찬가지로 이렇게 될 경우 보육시설이 포화상태가 돼 정작 아이를 맡겨야 하는 맞벌이 부부들은 오히려 보육난에 시달릴 수 있다”며 “보육료지원을 종일반(12시간)기준으로 일괄 지원하는 것은 문제다”고 지적했다. 보건사회연구원이 전국 1838가구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만0~5세의 부모가 이이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는 시간은 하루 평균 6~7시간 정도였다. 지난 2일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도 “실제 조사를 해보면 아이를 짧게 맡기는 경우가 꽤 많아 앞으로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카드사들이 새해 들어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중단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백화점에 이르기까지 제휴카드 이외의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갑자기 중단했다. 카드사에서 회원 유치 목적으로 판촉 차원에서 진행하던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유통업체와 협의 없이 중단하면서 소비자에게도 사전에 알리지 않아 소비자가 유통업체에 불만을 제기하게 된 것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시행된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에 따라 카드사가 무이자 할부에 들어가는 마케팅 비용을 전액 부담하던 관행에서 제동이 걸렸다. 새 법은 카드사가 소비자에게 무이자 할부 구매 혜택을 주려면 가맹점이 마케팅 비용의 절반가량을 부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가맹점들이 이를 거부하면서 카드사들이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중단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카드사가 소비자에게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주려면 카드 사용 원금의 1.5%에 해당하는 이자를 소비자 대신 물어야 했다. 이러한 카드사의 과열 경쟁은 신용카드 할부 구매액을 연간 90조원(2011년 기준) 정도로 규모를 키웠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ldq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하반기 미국발 연비 과장광고 논란에 휩싸였던 현대·기아자동차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다. 공정위는 유럽과 일본 등 제3국의 연비 기준을 이용해 현대·기아차에 대한 연비시험을 실시하기로 한 것이다. 지난 2일 공정위와 YMCA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따른 법률(표시광고법)’상 광고실증제에 따라 국내 연비 광고의 기준이 된 현대·기아차의 실증자료를 제출받아 진위를 검토하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해 11월 YMCA의 조사 의뢰에 따라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 공정위는 파장을 감안해 조사를 6개월 안에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대상 차종은 미국에서 연비 과장광고 논란을 빚은 엘란트라와 싼타페 등 13개 차종이다. 공정위는 현대·기아차의 광고 실증자료 검토를 거쳐 이르면 이달 중 유럽과 일본 등 제3국 기준을 바탕으로 자체적인 연비 실증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현대·기아차가 상대적으로 엄격한 미국 기준과 달리 국내 기준에 따르면 연비 표시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라며 “제3
2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석천이 "커밍아웃한 후 3년 동안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생겼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처음 삭발을 하게 된 것은 광고 때문이었는데 머리를 밀고 나서 일이 잘됐지만 커밍아웃 이후 극심한 스트레스가 탈모를 가속화시켰다“고 전했다. 또 “가장 스트레스를 받았던 건 이마와 머리의 경계가 올라갈 때였고 그걸 볼 때마다 눈물이 났다"고 탈모의 아픔을 털어 놓았다.이날 방송은 새해를 맞이하여 ‘해돋이 특집’을 준비했는데 민머리 4인방 홍석천, 염경환, 숀리, 윤성호가 출연했다. 이처럼 탈모는 당사자에겐 상당한 스트레스를 안겨준다. 더구나 한 번 탈모가 진행되면 치료를 하지 않고는 멈추지 않는다. 박영호(드림헤어라인 www.dreamhairline.co.kr)원장은 이때는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되도록 빨리 병원을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탈모의 증상은 대부분 유전적 원인과 남성호르몬의 작용이 주원인인 만큼 남성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는 20대 중·후반부터 탈모가 나타날 수
모든 병은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병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평소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으며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질병에 따라 눈으로 식별할 수 있는 증상을 숙지해서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대목동병원 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소장 김정숙)는 각 질환별 증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참고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병이 보내는 증상표’를 발표했다. 이 표는 눈, 손톱, 안색, 가래 등을 통해 나타날 수 있는 여러 증상들을 이미지를 통해 보여준다. 차례로 살펴보자. 눈은 한쪽 눈에만 시야 장애가 생긴다면 이는 뇌졸중의 전조증상일 가능성이 높다. 이를 단순한 안과 질환이라고 여겨 지나치면 뇌졸중을 조기에 치료할 기회를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눈자위가 노란색을 띨 경우 간질환이나 담도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눈의 수정체가 흐려져 눈동자 속이 희게 보이는 증상은 후천적 백내장일 경우 나타날 수 있다. 주로 사물이 여러 개로 보이는 복시현상이 발생하거나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보이는 등 각종 시야장애가 일어나 이 부분도 함께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가래의 색을 통해서도 다양한
영·유아 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대표:전석락)에서는 아이배냇 산양분유 전속 모델 ‘박은혜’ 닮은 점을 찾는 경품 이벤트를 시작한다. 오는 1월 18일(금)까지 진행되는 <여러분의 박은혜와 닮은 점을 올려주세요> 이벤트는 ▲박은혜와 이름 같은 동명인 인증샷 올리기 ▲어플로 박은혜와 얼굴이 닮은 꼴 찾기 ▲박은혜와 똑같은 포즈를 취한 사진 올리기 등 3가지이다. 1등 Real 100% 박은혜를 닮은 1인에게는 아이패드 미니(16G), Real 70% 3인에게는 신세계 백화점 10만원 상품권, 참여자 중 아쉽게 당첨되지 못한 100명에게는 조지아 오리지널 음료 1캔 모바일 기프트콘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아이배냇 홈페이지(http://www.ivenet.co.kr/)의 이벤트 페이지에 관련 인증샷 업로드를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는 1월 28일 아이배냇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이색적인 이벤트로 재미와 기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아이배냇 전속 모델 박은혜씨와 전혀 닮지 않더라도 박은혜 특유의 재치 있는 포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