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1.5℃
  • 맑음서울 1.1℃
  • 맑음대전 -0.6℃
  • 맑음대구 1.0℃
  • 맑음울산 1.0℃
  • 맑음광주 0.8℃
  • 맑음부산 3.3℃
  • 맑음고창 -2.0℃
  • 맑음제주 4.5℃
  • 맑음강화 -0.8℃
  • 맑음보은 -3.2℃
  • 맑음금산 -2.6℃
  • 맑음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0.0℃
  • 맑음거제 2.1℃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10일 화요일

메뉴

사회·문화


부안지역 일대 단층조사 앞당겨 올 하반기부터 실시

행안부, 기상청 등 전라내륙 단층 조사

지진발생 관계규명 위해 당초 계획 대비 앞당겨

 

행정안전부는 지난 12일에 발생한 전북 부안 지진을 계기로 지진 발생 인접지역의 단층조사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올 하반기부터 본격 조사한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전라권은 당초 2027년 이후 조사할 계획이었으나, 이번에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단층검토위원회에서 관계부처 및 전문가의 협의를 거쳐 부안지역의 조사 시행 시기를 앞당기게 된 것이다.

 

 

해양수산부도 당초 2027년 예정이었던 서남해 해역(부안 앞 바다)의 해저단층 조사 순서를 조정하여 2025년부터 우선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기상청은 2032년부터 예정된 전라내륙의 지하단층 조사를 2024년 하반기부터 시행하고, 조시 기간을 당초 2041년에서 5년을 단축하여 2036년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22년부터 전남 영광군에 있는 한빛원전(진앙지로부터 42km 거리) 인근지역 지하단층을 조사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와 기상청 등의 단층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원전 안전성을 재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2016년 경주, 2017년 포항 지진을 계기로 지진 발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발생빈도, 인구 밀집도 등을 고려하여 전국을 4~5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순차적으로 단층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정부는 전북 부안군과 인접 지역의 지표·해저·지하 단층을 동시에 조사하고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진발생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라며, “단층 조사를 조속히 추진해 지진으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HOT클릭 TOP7








사회

더보기
정부, 강호동 농협회장 관련 비위 6건 수사 의뢰...특별감사 결과 발표
정부 합동 특별감사에서 농협중앙회와 회원조합 전반에 걸쳐 공금 유용, 특혜성 대출·계약, 방만한 예산 운영 등 구조적 비리가 확인됐다. 정부는 위법 소지가 큰 사안 14건을 수사의뢰하고 96건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과 농림축산식품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으로 구성된 정부합동 특별감사반은 9일 농협중앙회·자회사·회원조합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 1월 26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지난해 농식품부 선행 감사의 후속 점검 성격으로 실시됐다. 감사 결과 농협중앙회 핵심 간부들의 비리와 전횡, 특혜성 대출과 계약, 방만한 예산 집행 등 문제가 광범위하게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공금 유용, 분식회계, 특혜 대출 등 위법 가능성이 높은 사안 14건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고,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 96건을 추진할 계획이다. ◇ 중앙회장 선거 답례로 재단 사업비 4억9000만원 유용 특히 중앙회장과 핵심 간부의 비위 의혹이 다수 적발됐다. 감사에 따르면 농협재단 핵심 간부는 재단 사업비를 빼돌려 중앙회장 선거에 도움을 준 조합장·조합원 등에게 제공할 답례품과 골프대회 협찬 비용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