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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


방송장비 세일즈업 챌린지…기업별 최대 3000만원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성장 가능성 높은 국내 방송 장비 기업 지원해 위해 다음달 6일까지 지원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

 

‘방송장비 세일즈업 챌린지’는 국내 중소 방송장비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기업 지원분야는 크게 제품 개발 및 인증 데모제작 등 상품화 분야와 전시회 참가, 해외 마케팅 홍보 등 해외 진출 분야로 나뉜다.

 

 

과기정통부는 참가 신청 사업자 접수 후 기술경쟁력 평가 등을 거쳐 20개 내외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별 최대 3000만원 이내에서 차등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4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2024 NAB Show)에서 '한국 방송기술 테마관'을 운영, 차세대 방송시스템(ATSC3.0) 기술 등 우리나라의 방송기술 역량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전시회에서는 한국전파진흥협회와 미국 방송사(Sinclair)간에 차세대 방송시스템 실증, 세계 시장 수요 공동 발굴 등 해외 전략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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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법카로 식사 제공’ 김혜경에 벌금 300만 원 구형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배우자 김혜경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구형했다. 수원지법 형사13부(박정호 부장판사)는 2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씨의 결심공판에서 재판부에 이같이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김혜경)은 반성의 기미 없이 변명만 하고 있고, 모든 책임을 (수행비서) 배아무개씨에게 전가했다”면서 “본건은 피고인(김혜경)이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를 민주당 대선 후보로 당선되게 하기 위해 전·현직 국회의원 배우자를 매수하려 한 범행”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기부행위 금액과 관계없이 죄질이 중하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씨는 지난 대선 경선 과정에서 이 전 대표의 당선을 위해 민주당 유력 정치인들의 배우자 등에 경기도 법인카드로 10만4000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그동안 김씨 측은 재판에서 “당시 피고인은 다른 동석자들도 각자 계산했을 거라고 생각했고, 경기도 법인카드로 동석자 3명의 식대를 결제한 사실을 피고인은 전혀 알지 못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김씨의 수행비서였던 전 경기도청 별정직 공무원 배씨는 앞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