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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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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갤럽]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고공행진' 변화없이 65%, 부정평가 26%

민주당 46%, 통합당 18%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0%대 중반의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22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라는 응답은 지난 조사와 같은 65%로 나타났다.

 

긍정평가 이유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대처'가 47%였고, '전반적으로 잘한다' 8%였다. 또 '복지확대'와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가 6%를 기록했다.

 

반면 '문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응답은 지난 조사보다 1%p 떨어진 26%를 기록했다.

 

부정평가 이유로 '경제·민생문제 해결 부족'이 21%, '코로나19 대처 미흡'과 '전반적으로 부족하다'가 10%를 차지했다.

 

특히 故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의 '비망록' 내용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여권에서 일고 있는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재조사 촉구 목소리와 관련해 '과거사 들춤·보복정치'가 부정평가 이유 비율 3%를 차지했다.

 

정당 지지도에선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조사에서 2%p 오른 46%였고, 미래통합당은 1%p 떨어진 18%였다.

 

정의당은 지난 조사에서 2%p 떨어진 5%였고, 국민의당은 3%로 같았다. 열린민주당 역시 지지율 변화 없이 4%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남녀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응답률은 13%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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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 17일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그러나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