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2℃
  • 맑음강릉 -9.2℃
  • 맑음서울 -11.6℃
  • 대전 -10.5℃
  • 맑음대구 -8.3℃
  • 맑음울산 -7.5℃
  • 광주 -7.9℃
  • 맑음부산 -6.6℃
  • 흐림고창 -8.3℃
  • 제주 -1.0℃
  • 맑음강화 -11.9℃
  • 맑음보은 -12.1℃
  • 흐림금산 -9.6℃
  • 구름많음강진군 -5.0℃
  • 맑음경주시 -8.4℃
  • 맑음거제 -5.6℃
기상청 제공

2026년 02월 08일 일요일

메뉴

사회·문화


탈북자 감소세 속 중년·고령 탈북자 수 증가해

 

2015년 이후 연도별 탈북자 수가 감소세인 것에 반해, 중년 및 고령층 탈북자는 오히려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탈북자 수 현황’을 확인한 결과에 따르면 2018년 탈북자 수는 1,137명으로, 2015년 1,275명에 비해 10.8% 줄었다.

 

연도별로 확인해 보면 2015년 이후 2016년 1,418명으로 증가했으나, 2017년에 다시 급감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40대 이상 탈북자 수는 지속적으로 압도적이기는 하지만, 4년 사이 해마다 감소하는 모습이다. 

 

특히 20대 탈북자는 탈북자 수 자체가 증가한 2016년 이후 2017년 약 20%, 2018년 약 11%씩 감소했으며, 30~40대 탈북자 수도 눈에 띄게 감소했다.

 

반면 50대 이상 중년·고령층 탈북자는 오히려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4년 사이 50대 탈북자냔 약 27%, 60대 이상 탈북자는 3% 증가율을 보였다.

 

연령별 탈북자 비율이 이러한 변화를 보이는 것과 관련해 정확한 원인이 분석되지는 않았지만, 탈북자 수 자체가 감소한 것은 김정은 정권 출범 이후 국방경비대 경비 강화와 중국 측의 철저한 감독에 따른 것이라는 지적이다.

 

또한 입국 후 부적응에 대한 문제가 북한 내에도 전해져 탈북 인원이 줄어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이 의원은 “탈북자 동향에 따라 탈북자 적응 및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유연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중년 및 고령층 탈북자 수가 증가하는 원인을 분석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만한 사항이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말의 해 맞아 작가 순회전시 개최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이 올해 초대작가들과 함께 찾아가는 순회전시를 시작한다. 말박물관은 2009년부터 해마다 약 5~7명의 초대작가를 선발해 꾸준히 전시를 열어왔다. 말박물관의 초대작가 순회전시는 지금까지 약 75명의 작가가 말을 소재로 한 회화, 사진, 공예, 설치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열었다. 이 가운데는 첫 초대전을 통해 해외까지 진출한 사례로 있다.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아마추어 작가부터 수십 년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작가까지 그야말로 말을 그리고 만드는 작가들에게는 꼭 거쳐야 하는 필수 코스가 됐다. 예술 작품을 통한 아름다운 말문화 보급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말박물관과 초대작가들은 전시 외에도 공공 조형물, 기념품 제작 같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말의 해를 맺아 ‘행복을 전하는 말’이라는 주제로 전국 순회 전시를 연다. 많은 국민들에게 작품의 생생한 감동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작품을 개인이나 기관이 직접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작가 작품의 판로를 확장하는 것도 순회 전시의 주요 목적 중 하나다. 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문화 소비 공간과 연계해 예술 작품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