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2025년 10월 19일 일요일

메뉴

사회·문화


다가오는 봄 이사시즌, 포장이사업체 잘 선택하는 방법은?

요즘에는 이사에 성수기 비수기가 따로 없을 정도로 사시사철 이사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이사를 준비 중인 사람들에게 특히 어떤 이삿짐센터를 후회 없이 합리적으로 잘 선택하느냐 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다.


대전이삿짐센터를 찾는 사람들은 이사서비스 보다는 저렴한 가격의 이사 비용에 현혹되어 쉽게 이사 업체와 계약하는 일이 빈번하다. 그 결과 매년 소비자 보호원에 접수되는 포장이사 피해가 수백 개에 이를 정도로 점점 그 수치는 늘어나고 있다.


인근 세종시에서도 인기가 있는 대전포장이사 가나익스프레스는 한번 하더라도 제대로 잘하는 포장이사업체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었다.


첫째는 구두 또는 전화 계약은 피하며 관인 계약서를 사용한 서면 계약을 한다. 이때 차량 크기, 이사 당일 투입되는 직원 수, 이용 장비 등 작업조건을 분명히 기재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물품의 수량, 가전제품 상태 등을 기재한 견적서를 작성해 두는 것이 좋다. 만약 이사 후에 추가 비용 지불을 원하지 않는다면, 추가 비용 지불 사항 없음을 추가로 기재하는 것이 사전에 추가 비용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둘째는 계약서와 손해배상제도, 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허가증 등 정식 허가 이사업체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추후에 문제 발생시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는 방문견적을 활용하는 것이다. 대전이사업체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서 대부분의 대전이삿짐센터에서는 방문견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대전이사업체에는 가정 포장이사뿐만 아니라 이삿짐을 보관하는 보관이사, 사무실이사, 원룸이사 등을 진행하는 업체가 많다. 자신의 이사 유형에 따라서 포장이사 업체를 고르는 것이 현명한 다가오는 봄 포장이사 방법이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국감] 무자격 날씨 유튜버 활개...기상청, 관리·제재 전무
17일 오전 열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기상청 대상 국정감사에서 잘못된 기상 정보를 유포하는 유트버들로 인해 국민들의 심각한 피해가 예상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상법 17조는 예보 또는 특보를 할 수 있는 자격을 ‘기상사업자로 등록한 자’로 규정하고 있다.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상사업자로 등록하지 않은 채 유튜브에 날씨 영상을 올리는 채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많은 국민들이 기상청 공식 채널보다 무자격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날씨 정보를 얻고 있는 상황”이라고 심각성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제6호 태풍 위파에 대한 예보 영상을 예로 들었다. 지난 7월 13일 한 유튜브 채널에 위파가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고 있다는 예보 영상이 올라왔지만, 실제로 위파는 한반도에 닿지 않았고 이 영상의 조회수는 9만4000회나 됐다. 반면, 같은 날 기상청 공식 채널에 공개된 예보 영상에는 ‘밤부터 더 강하게 온다. 전국 비. 남부와 강원 집중호의 주의’라는 내용이 담겼고, 조회 수는 1만회에 그쳤다. 김 의원은 “태풍이 안 와서 다행이지만 반대로 안 온다고 예보했다가 실제로 오는 경우가 발생하면 국민들은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