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지난 11월5일 안양시 성결대학교 체육관에서 ‘대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희망농구 농구대회’를 진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대한체육회 주최, 한기범희망나눔이 주관한 이 대회에는 소외계층 청소년 9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농구대회는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구를 통해 팀워크 향상 및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했다. 참여지역은 중구, 노원, 금천, 안산의 총 4개 지역의 8개 팀이 참여해 5대5 풀리그 형식으로 진행돼 전원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지역별로 열띤 응원전을 펼치기도 했다. 농구대회 이벤트로 한기범 회장이 직접 슈팅이벤트를 진행해 참여학생들의 호응도 높았다. 농구대회 결과는 우승은 금천의 미래팀, 준우승은 중구의 한마루팀, 3위는 금천의 소망팀..
1일 2018년도 예산안 관련 국회 시정연설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급성 심근경색증’에 대한 관심이 높다. 급성 심근경색증은 심장에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에 갑작스럽게 혈전이 생겨 막히거나 혈류에 장애가 생겨 심장 근육의 일부가 손상을 받아 괴사되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2016)에 따르면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는 지난해 9만 4천여 명으로, 2012년 대비 약 33% 가량 증가한 것으로 보고된다. 발병요인은 서구화된 식습관이나 기저질환,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다. 나이 상관없이 발병 건강보험심사평가원(2016)에 따르면 심근경색으로 병원을 찾은 인원 중 50대 이상이 약 92%였으며 60대(2만6천여명)가 가장 많았다. 또전체 인원 중 30~40대의 비중은 10% 정도로 비교적 적었다. 그러나 지난 2012년에 비해 50대 이상에서는 10%, 30~40대에서는23%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11월1일(수)부터 8일간, 주한 외교단과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월드 시네마 위크’ 행사을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에서 개최한다고 10월30일 밝혔다. 주한 외국 대사관과 문화원에서 추천한스포츠영화를 상영하는 이번 행사는 평창올림픽에 대한 내·외국인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이번 영화제에서는 유럽과 중·남미, 아시아 21개국 총 23편의 스포츠 영화를 선보인다. 영화제의 개막식은 에스비에스(SBS) 박서진 아나운서와 멕시코 국적의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1일(수)에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제임스 최 호주 대사, 루이스 페르난두 지 안드라지 세하 브라질 대사, 티토 사울 피니야 콜롬비아 대사, 피오트르 오스타제스..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 투자책임자(GIO)가 31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하반기 공채 시즌 중반을 넘기고 있는 가운데현재 진행 중인 주요 기업 공채는 다음과 같다. <한진> 2018년 일반직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기졸업자 또는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로 상경, 법정, 물류, 산업공학 등 모집관련 분야 전공자, TOEIC 750점 또는 TEPS 630점, OPIc LVL IM, TOEIC Speaking LVL 6 이상 성적 보유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2차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접수는 오는 11월 6일까지 한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현대종합상사/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해외영업, 경영지원 부문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평균 학점 3.0 이상(4.5 만점), TOEIC 800점 이상에 준하는 어학 성적 보유..
“지금이 감을 따는 시기인데 일손이 없어서 농가에서는 아주 애를 먹습니다.” 25년 째 감 농사를 지어 오고 있다는 상주 외남면 갈방산 곶감농원 엄재명 씨(61세)는 “지난해 보다 올해는 감이 더 많이 열렸는데 인력수급이 안 돼서 아주 힘들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 지역 농가 약 60%는 감 농사를 짓는데 곶감을 만들기 위해서는 서리가 내리기 전에 감을 따야 한다. 지금이 바로 그 시기다. 돈을 주고도 인력을 사기 힘들다 보니 구미, 김천 등 인근지역에서 인력을 구하고 있지만 이 또한 쉽지 않다. 때마침 이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기도 성남도시공사 직원 54명의 손길은 이들 농가들에는 가뭄의 단비와 같다. “돈 주고도 인력을 구하지 못하는 상황인데 성남도시공사에서 이렇게 해마다 많은 인원이 와서 일손을 도와주고 있어 뭐라고 감사의 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2017년 청소년 건강증진 및 나눔문화프로젝트’ 일환으로 22일(일) 고양시 원마운트에서 ‘고양 3X3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고양 3X3 농구대회는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시 체육회와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주관하고 경기도, 고양시의 후원으로 열렸다. 초등부(16팀)·중등부(16팀)·고등부(16팀) 총48팀 (192명)이 출전해 저나마 뛰어난 기량을 뽐냈다. 초등부에서는 SUNDAY CREW, 중등부에서는 ACE, 고등부에서는 LAB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고양 3X3 농구대회’는 축하공연으로 젤리걸이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으며 자유투 이벤트를 통해 싸인볼등의 경품을 주는 등 참가 선수들과 관람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 치러졌다. 한기범희망나눔은 관계자는 “‘고양 3X3 농구대회’를 통해 스포..
사용하던 물건을 시민들끼리 사고팔아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나눔행사인 ‘위아자 나눔장터’가 오늘(22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과 부산, 대구, 대전에서 열리고 있다. 맑은 가을하늘 아래 휴일을 맞아 서울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색다른 나눔 행사에 스스로 동참하며 즐거워했다. 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았다는 송수연(주부) 씨는 “다양한 물품들도 많고 시민들이 직접 경매하는 모습이 재미가 있다”면서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날씨도 좋아서 보람 있는 휴일을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판매장터에서는 아이들 간식부터 시작해 고퀄리티 인형까지 뽑기와 기부를 통시에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또 강원도 6개 마을(삼척, 정선, 춘천, 원주, 속초, 철원)에서 올라온 특산품도 판매되고 있었다..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5.18 진상규명특별법 국회통과를 위한 힌츠페터 5.18 사진전’ 개막식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영화 '택시운전사'에 등장한 브리사 택시에 탑승해보고 있다.
14일 오후 문재인 정부의 사드 한반도 배치를 비판하는 민대협(민주주의자주통일 대학생협의회)회원들이 광화문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주변에서 집회 중인 일부 보수단체들이 언성을높이며 다가오는 일이 있었으나 큰 싸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전라남도는진도 대마도와 완도 여서도를 2018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2개 섬에는 2018년부터 마을 공동식당, 게스트하우스, 탐방로 개설, 주민 역량강화 등 섬 가꾸기 사업으로 5년간 40억원씩이 지원된다. ‘가고 싶은 섬’ 가꾸기는 전라남도 브랜드 시책으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24개 섬에 2천633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중점 프로젝트다. 사업 첫 해인 2015년 6개섬을 선정한데 이어 해마다 2개섬을 추가해 현재 10개 섬을 가꾸고 있다. 전라남도는 2018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대상지로 신청한 6개 시군 9개 섬에 대해 섬 가꾸기 자문위원 15명으로 평가단을 구성, 각 섬의 고유한 생태자원과 매력적인 섬 문화, 사업의 적합성, 창의성, 실현 가능성, 주민 참여 및 시군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