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TV와 스마트폰 두 분야에서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TV 시장에서는 20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기술적 진화를 주도하고,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갤럭시 S26 시리즈로 역대 최다 사전 판매 기록을 세우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006년 ‘보르도 TV’ 이후...TV 시장 20년 연속 1위
삼성전자는 2006년 ‘보르도 TV’를 출시하며 글로벌 TV 시장 점유율 1위(14.6%)에 처음 올랐다. 그 이후 LED TV(2009), 스마트 TV(2011),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2015)와 ‘더 프레임’(2017) 등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시장 트렌드를 주도했다.
특히 QLED(2017), 8K TV(2018), 마이크로 LED(2020) 등 초고해상도 기술을 선도하며 화질 혁명을 이끌었고, 2024년에는 업계 최초 AI TV를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비전 AI 컴패니언(VAC)’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통합 AI 플랫폼을 제공하며 차별화된 경험을 강화했다.
올해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RGB TV와 미니 LED 신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시장을 더욱 공략한다. 마이크로 RGB TV는 초미세 RGB LED 배열로 색상을 독립적으로 제어해 정밀한 화질을 구현하며, 보급형 미니 LED 라인업도 확대해 시장 대응에 나선다. 용석우 삼성전자 VD사업부 사장은 “글로벌 TV 시장 20년 연속 1위는 소비자들의 신뢰 덕분”이라며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갤럭시 S26 시리즈, 역대 최다 사전 판매 기록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삼성전자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된 갤럭시 S26 시리즈는 국내 사전 판매에서 135만대를 기록하며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최다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S25 시리즈의 130만대 기록을 1년 만에 경신한 것이다.
특히 ‘갤럭시 S26 울트라’ 모델은 전체 판매의 70%를 차지하며 울트라 모델 중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울트라 모델은 모바일 최초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최신 AP 기반 성능, 2억 화소 광각 카메라 등으로 전문 카메라급 경험을 제공하며 흥행을 견인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는 3세대 AI폰으로 강력한 퍼포먼스와 직관적인 갤럭시 AI 경험을 결합했다. 야간 촬영 특화 ‘나이토그래피’, 흔들림을 보정하는 ‘슈퍼 스테디’ 기능 등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색상별로는 화이트·블랙이 가장 인기를 끌었으며, 삼성닷컴 전용 컬러인 핑크 골드와 실버 쉐도우도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또 삼성닷컴 구매 고객 중 30% 이상이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에 가입해 기기 구매와 혜택을 결합한 새로운 소비 패턴을 보여줬다. 해당 구독 서비스는 스마트폰 파손·분실 보장뿐 아니라 사이버 금융범죄 피해 보상까지 확대해 소비자 신뢰를 강화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 S26 시리즈는 이달 11일부터 한국, 미국, 영국, 인도 등 전 세계 120여 개국에 순차 출시된다.
결국 삼성전자의 '혁신 DNA'는 TV와 스마트폰을 넘어 글로벌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 깊이 스며들며, 미래 시장에서도 그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