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 테러선박 “꼼짝마”

  • 등록 2014.03.20 23:17:58
크게보기

서해해경청, 유관기관 합동훈련 실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수현)은 20일 목포 신항만 앞 허사도 해상에서 테러용의 선박의 해상침투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서해해경청을 비롯해 해군 3함대, 서해어업지도단등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해상 테러에 대비해 신속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방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테러 용의 선박 침투상황을 가정해 추적과 항로차단, 등선, 진압 과정 등이 이뤄졌다.

김미진 기자 sy1004@m-economynews.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4.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