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박빙’ 윤석열 39.0%, 이재명 38.3% (2월 21일~22일 조사)

  • 등록 2022.02.23 15: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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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으로 누구를 지지하는지 묻는 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머니투데이 의뢰로 지난 21~22일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후보는 39.0%, 이 후보는 38.3%를 기록했다.

 

윤 후보는 전주보다 1.1%포인트 빠졌고, 이 후보는 1.4%포인트 올랐다.

 

이 후보와 윤 후보에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9.5%,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3.0%의 지지를 얻었다.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성민 기자 newsman48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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