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42.9%, 李 38.7%, 安 8.3% (2월 13일~18일 조사)

  • 등록 2022.02.20 16:01:12
크게보기

 

차기 대통령으로 누구를 지지하는지 묻는 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3∼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30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후보는 42.9%, 이 후보는 38.7%를 기록했다.

 

윤 후보는 전주보다 1.3%포인트 올랐고, 이 후보는 0.4%포인트 빠졌다.

 

이 후보와 윤 후보에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8.3%,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3.2%의 지지를 얻었다.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성민 기자 newsman4876@naver.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4.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